24살인데 아예 처음 일해보는거라 일머리도 눈치도 없고 손도 느려서 엄청나게 혼났어
4일만에 탈주해서 일했다고 할수도 없지만
원래 쫌 소극적이고 내성적이지만 한때 조울증?처럼 지냈던 때에 엄청 사람들이랑 어울려다니고 놀고 적극적으로 살던 때가 있어서 그생각하면서 그래도 할수있겠지 하면서 지원했는데 막상 일하니까 성향이랑 진짜 진짜 안맞았어 점장님 볼때마다 계속 혼나고 나 나름대로 혼난점들 고치려고는 하는데 잘 안돼더라구..
마지막날에는 하루에 3-4번 불려가서 나중엔 권고사직처럼 얘기들어서 스스로 회의감도 많이 들고 그래서 결국 그만뒀어
나중엔 점장님 보기가 무섭고 스스로 엄청 움츠러들고 있는게 느껴지더라
나두 준비가 안된 상태에서 일하려고 했구나 하고 반성도 많이 하고 알바 찾다가 인턴사원으로 들어가게 됐는데 10시간 근무에 2시간 휴무시간은 한번도 일해본적 없는 나한테는 너무 빡셌다 싶기도 해
좀 더 제대로 마음가짐 가지고 다른업종에 다시 지원해야겠다
말할곳 없었는데 뭔가 속시원하다
정말 정신차리고 열심히 해봐야지
4일만에 탈주해서 일했다고 할수도 없지만
원래 쫌 소극적이고 내성적이지만 한때 조울증?처럼 지냈던 때에 엄청 사람들이랑 어울려다니고 놀고 적극적으로 살던 때가 있어서 그생각하면서 그래도 할수있겠지 하면서 지원했는데 막상 일하니까 성향이랑 진짜 진짜 안맞았어 점장님 볼때마다 계속 혼나고 나 나름대로 혼난점들 고치려고는 하는데 잘 안돼더라구..
마지막날에는 하루에 3-4번 불려가서 나중엔 권고사직처럼 얘기들어서 스스로 회의감도 많이 들고 그래서 결국 그만뒀어
나중엔 점장님 보기가 무섭고 스스로 엄청 움츠러들고 있는게 느껴지더라
나두 준비가 안된 상태에서 일하려고 했구나 하고 반성도 많이 하고 알바 찾다가 인턴사원으로 들어가게 됐는데 10시간 근무에 2시간 휴무시간은 한번도 일해본적 없는 나한테는 너무 빡셌다 싶기도 해
좀 더 제대로 마음가짐 가지고 다른업종에 다시 지원해야겠다
말할곳 없었는데 뭔가 속시원하다
정말 정신차리고 열심히 해봐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