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나덬은 사범대 국어교육과 출신임.
임고는 한 번 보고 포기하고, 중소기업 중 꽤 괜찮은 곳 들어가서 영업관리업무 보는 중.
연차내고 잡은 약속이 예상외로 일찍 끝나서, 학교 오랜만에 들려서 교수님 뵘.
교수님이 회사상황이나 연봉 물어보셨는데, 듣고나서 너 정말 잘 되었다고 칭찬 해 주심.(직원규모 20명의 소규모 중소기업이긴 하지만, 당장 코스닥에 올리는게 가능한 곳임. 위에서 기업공개나 회계감사 귀찮다고 안 하는 중. 내 연봉도 이제 2년차인데 본봉+성과급+상여금 포함하면 3700정도 됨.)
내 동기들 중에 임고 합격한 사람 거의 잘 안나오고, 다들 기간제 교사하거나 임고 준비중 이라고 말씀하심. 월급이 나와도 당연 나보다 적게 받는다고 함.
쨌든 교수님이 열심히 다녀서, 취업센터에서 먼저 찾고 싶은 기업으로 키우라고 격려들었어.
담주에 친했던 동기들 만나는데, 둘 다 임고생임. 힘내라고 맛있는거 잔뜩 사 줄거야ㅎㅎ.
임고는 한 번 보고 포기하고, 중소기업 중 꽤 괜찮은 곳 들어가서 영업관리업무 보는 중.
연차내고 잡은 약속이 예상외로 일찍 끝나서, 학교 오랜만에 들려서 교수님 뵘.
교수님이 회사상황이나 연봉 물어보셨는데, 듣고나서 너 정말 잘 되었다고 칭찬 해 주심.(직원규모 20명의 소규모 중소기업이긴 하지만, 당장 코스닥에 올리는게 가능한 곳임. 위에서 기업공개나 회계감사 귀찮다고 안 하는 중. 내 연봉도 이제 2년차인데 본봉+성과급+상여금 포함하면 3700정도 됨.)
내 동기들 중에 임고 합격한 사람 거의 잘 안나오고, 다들 기간제 교사하거나 임고 준비중 이라고 말씀하심. 월급이 나와도 당연 나보다 적게 받는다고 함.
쨌든 교수님이 열심히 다녀서, 취업센터에서 먼저 찾고 싶은 기업으로 키우라고 격려들었어.
담주에 친했던 동기들 만나는데, 둘 다 임고생임. 힘내라고 맛있는거 잔뜩 사 줄거야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