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면접보러 갔는데 교정기 꼇다고 언어에 문제있냐고 들었다가 속상해서 울었다던 덬이야 ㅠㅠ(자표면 지울께!)+
너무 화가나더라고 내가 뭘 잘못한거도 아닌데 저렇게 욕먹는거 자체가
그래서 나랑 연락했던 담장자한테 연락해서 유선으로 사과 받았어
- 우선 문자로 얘기한 내용 -
나 : 안녕하세요. 금일 12시 30분에 면접본 ㅇㅇㅇ이라고합니다. 다름이 아니라 금일 진행되었던 면접과정에서 치욕스러운 언행으로 인하여 사과를 요구하고자 문자 남겨드립니다.
담당자분께서 그 자리에 안계셨을 수도 있겠지만 교정이 장애도 아닌 단순치료 목적인데 왜 이력서에 작성을 안했는지에 대한 사과와 저에게 언어에 문제가 있었다고 한 내용에대해서 언급한신분이 저에게 직접적으로 사과를 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a(담당자) : 안녕하세요. 면접 진행했던 ㅇㅇㅇ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금일 면접과정에서 있엇던 언행에 관해서 수치스럽게 여기셨다면 대단히 죄송합니다. 해당 면접관님에게 전할아여 시정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다시한번 죄송합니다.
나 : 아니요. ㅇㅇㅇ님이 대신 사과할 일은 아닌거 같고 그 분한테 직접 유선으로 사과받고 싶습니다. 면접 과정에서 녹음은 한적은 없지만 만약 사과를하지 않을경우 해당 내용 문서로 작성해서 회사의 공식 사과 요청할 생각입니다.
a(담당자) : 네, 알겠습니다. 확인 후 유선으로 사과드릴 수 있도록 확인해보겠습니다.
라고 해서 어제 7시쯤에 전화와서 언행에 대해서 사과 받고 다시는 이런 식으로 말하지 않겠다고 사과 받았어
진짜 이 회사에 면접보는 사람들 다 거르라고 얘기해주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