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단히 상황요약하면
1. 거래처에서 스카웃 제의 들어옴. 근데 난 스피커폰 상태.
2. 그 상태에서 울 회사 비하. 이걸 직원 및 지나가던 대표님이 들음.
3. 대표님 빡쳐서 거래처로 출동.
일단 이 이후에 대표님&거래처대표 및 스카웃 하려고 전화했던 과장 회사로 옴.
거래처 두 사람이 사무실 직원 및 나에게 미안하다고 사과함.
난 그 앞에서 "제시하신 연봉 잘 들었지만, 여기서 연봉 제일 적은 사원보다 덜 주시네요. 죄송하지만 이직 못 할 것 같습니다."라고 말함. 이건 반박불가 ㄹㅇ 팩트라서 다들 끄덕임.
사실 거래처 사람들이 모르는게 있었는데, 대표님이 내 친척형임.
사원들도 내가 대표님 친척이란 거 알고있음. 대신 투명성을 위해서 내 연봉은 항상 공개상태임. 앞에서 말한 제일 연봉 적은 사원 = 나 임.
쨌든, 대표님이 다시 한 번 우리회사 건드리면 물건 공급 끊을거라고 말하심.(우리가 업계 총판인 물건이 있어서, 우리가 안 주면 우리 물건 받는 다른 데서 웃돈주고 구매해야 함.)
거래처 대표님하고 과장 연신 죄송하다 말하고 돌아감.
대표님이 오늘 다들 기분 안 풀린 것 같으니, 점심이라도 맛있는거 먹자 하셔서 다같이 피자 시켜먹음.
결론 : 피자 맛있었음.
그럼 ㅂㅂ2
1. 거래처에서 스카웃 제의 들어옴. 근데 난 스피커폰 상태.
2. 그 상태에서 울 회사 비하. 이걸 직원 및 지나가던 대표님이 들음.
3. 대표님 빡쳐서 거래처로 출동.
일단 이 이후에 대표님&거래처대표 및 스카웃 하려고 전화했던 과장 회사로 옴.
거래처 두 사람이 사무실 직원 및 나에게 미안하다고 사과함.
난 그 앞에서 "제시하신 연봉 잘 들었지만, 여기서 연봉 제일 적은 사원보다 덜 주시네요. 죄송하지만 이직 못 할 것 같습니다."라고 말함. 이건 반박불가 ㄹㅇ 팩트라서 다들 끄덕임.
사실 거래처 사람들이 모르는게 있었는데, 대표님이 내 친척형임.
사원들도 내가 대표님 친척이란 거 알고있음. 대신 투명성을 위해서 내 연봉은 항상 공개상태임. 앞에서 말한 제일 연봉 적은 사원 = 나 임.
쨌든, 대표님이 다시 한 번 우리회사 건드리면 물건 공급 끊을거라고 말하심.(우리가 업계 총판인 물건이 있어서, 우리가 안 주면 우리 물건 받는 다른 데서 웃돈주고 구매해야 함.)
거래처 대표님하고 과장 연신 죄송하다 말하고 돌아감.
대표님이 오늘 다들 기분 안 풀린 것 같으니, 점심이라도 맛있는거 먹자 하셔서 다같이 피자 시켜먹음.
결론 : 피자 맛있었음.
그럼 ㅂㅂ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