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년전인가 직장동료의 친척이 억울한 일을 당하고 있다고 소송중인데 탄원서에 서명만 좀 해달라고 부탁해서, 자세한 내용도 모르고 동료 10명이서 서명을 해줬어.
이름/주소/전화번호/서명 이렇게만 기입했는데,
갑자기 어느날 "최고서"라며 소송당한 사람이 내 집으로 등기가 보낸거야. 내용이 본인이 나를 어떻게 알길래 서명을 해줬냐며 연관 없다면 나한테 연락하고 아니면 본인이 입은 정신적 피해에 대해서 민사소송 걸거라는 내용이었고,
그 이후 한번 더 오고 어제 법원에서 300만원으로 민사소송 고소했다고 소장이 날아왔어.
나는 탄원서에 서명만 해준게 다고 아무련 연관 이익관련 하나도 없는데 고소당하다니 !!! ㅜㅜ 아 진짜 짜증난다.
그래서 그 직장동료 친척분이랑 통화하니까 변호사 선임했고 소장이랑 위임장 써주면 책임지고 해주겠다고 하는데도 너무 불안하고 신경쓰인다.. 덬들은 절대 서명하지마 ㅜㅜ 이게 왠 고생 ㅠㅠ
그래서 입장문을 적어서 내면 괜찮다고 하는데 진짜 괜찮은걸까?? 내가 따로 해야되는게 있을까??? ㅠㅠ
이름/주소/전화번호/서명 이렇게만 기입했는데,
갑자기 어느날 "최고서"라며 소송당한 사람이 내 집으로 등기가 보낸거야. 내용이 본인이 나를 어떻게 알길래 서명을 해줬냐며 연관 없다면 나한테 연락하고 아니면 본인이 입은 정신적 피해에 대해서 민사소송 걸거라는 내용이었고,
그 이후 한번 더 오고 어제 법원에서 300만원으로 민사소송 고소했다고 소장이 날아왔어.
나는 탄원서에 서명만 해준게 다고 아무련 연관 이익관련 하나도 없는데 고소당하다니 !!! ㅜㅜ 아 진짜 짜증난다.
그래서 그 직장동료 친척분이랑 통화하니까 변호사 선임했고 소장이랑 위임장 써주면 책임지고 해주겠다고 하는데도 너무 불안하고 신경쓰인다.. 덬들은 절대 서명하지마 ㅜㅜ 이게 왠 고생 ㅠㅠ
그래서 입장문을 적어서 내면 괜찮다고 하는데 진짜 괜찮은걸까?? 내가 따로 해야되는게 있을까???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