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스타텁에서 경영지원쪽 업무를 보는데
지난주에 계약서 오고 갔거든...?
내가 직접 날인하진 않았고 사수언니가 하셨는데 (난 그날 재택)
오늘 사수언니가 휴가셨단 말이야
그래서 전사회의때 안 계셨는데
대표가 계약서 왔냐는 거야
그래서 나는 그거 사수언니가 날인해서 보냈다 했거든(?)
근데 또 와야한다는 거야 그때부터 나도 존나 읭? 해서
뭐지 또 와야 하는 건가 생각해버리고
대표가 확인 해달라해서 난 온 게 없어서 안 왔다고 했는데
그냥 지난주에 사수언니가 보낸게 다 끝난 거였어...
휴가셔서 뒤늦게 메신저 보시고 그거 이미 올려놨다규 하시는데
진짜 너무 쪽팔리고 대표 한마디 듣고 그냥 곧이곧대로
온 거 없다고 한 거 너무 민망하고 오늘도 나를 불신할 이유 갱신했어...
진짜 나는 왜이러지...
하 개쪽팔려.... 나아지는 게 없냐 나는 어째ㅠㅠ
지난주에 계약서 오고 갔거든...?
내가 직접 날인하진 않았고 사수언니가 하셨는데 (난 그날 재택)
오늘 사수언니가 휴가셨단 말이야
그래서 전사회의때 안 계셨는데
대표가 계약서 왔냐는 거야
그래서 나는 그거 사수언니가 날인해서 보냈다 했거든(?)
근데 또 와야한다는 거야 그때부터 나도 존나 읭? 해서
뭐지 또 와야 하는 건가 생각해버리고
대표가 확인 해달라해서 난 온 게 없어서 안 왔다고 했는데
그냥 지난주에 사수언니가 보낸게 다 끝난 거였어...
휴가셔서 뒤늦게 메신저 보시고 그거 이미 올려놨다규 하시는데
진짜 너무 쪽팔리고 대표 한마디 듣고 그냥 곧이곧대로
온 거 없다고 한 거 너무 민망하고 오늘도 나를 불신할 이유 갱신했어...
진짜 나는 왜이러지...
하 개쪽팔려.... 나아지는 게 없냐 나는 어째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