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디 적어야할지 고민하다가, 내 나이 또래가 많을 것 같은 이곳에 글 썼어
게시판이나 분류 틀렸으면 말해주라
나는 오빠가 한 명 있고, 사이는 안 좋아.
오빠가 나랑 싸우다 화나면 손이 올라가는 등 폭력적인 면모가 가끔 나타나고, 정말 사소한 걸로(난 사소하다 느끼는데 본인은 아닌가봐) 시비 걸어서 난 오빠랑 대화 자체를 싫어해.
나는 오빠보다 연봉도 높은 직장에 다니고, 짠돌이라서 모은 돈이 오빠보다 많아.
오빠는 먹는 것에 헤퍼서 나보다는 적금이 적어.
이번에 결혼한다는데, 집이랑 이것저것 하니 돈이 부족한가봐.
나한테 돈이 있나고 묻더라고.
우리 부모님은 내게 오빠 결혼에 돈 보태라고 하실 분은 절대 아니야.
나랑 오빠랑 싸우면 대게는 오빠가 시비 걸어서 그런 거니 오빠를 더 혼내셨어.
여하튼 결론은 이때 덬들이라면 조금이라도 돈 보탤 것 같아?
오빠랑 잘 안 마주쳐도, 가족인데 도와야할까..
참고로 난 아직까지 비혼주의자라서 큰돈 들어갈 일은 없지 않을까 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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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오빠가 한 명 있고, 사이는 안 좋아.
오빠가 나랑 싸우다 화나면 손이 올라가는 등 폭력적인 면모가 가끔 나타나고, 정말 사소한 걸로(난 사소하다 느끼는데 본인은 아닌가봐) 시비 걸어서 난 오빠랑 대화 자체를 싫어해.
나는 오빠보다 연봉도 높은 직장에 다니고, 짠돌이라서 모은 돈이 오빠보다 많아.
오빠는 먹는 것에 헤퍼서 나보다는 적금이 적어.
이번에 결혼한다는데, 집이랑 이것저것 하니 돈이 부족한가봐.
나한테 돈이 있나고 묻더라고.
우리 부모님은 내게 오빠 결혼에 돈 보태라고 하실 분은 절대 아니야.
나랑 오빠랑 싸우면 대게는 오빠가 시비 걸어서 그런 거니 오빠를 더 혼내셨어.
여하튼 결론은 이때 덬들이라면 조금이라도 돈 보탤 것 같아?
오빠랑 잘 안 마주쳐도, 가족인데 도와야할까..
참고로 난 아직까지 비혼주의자라서 큰돈 들어갈 일은 없지 않을까 싶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