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면접보고왔는데 나 엄청 맘에 들어하셔서 백퍼될거같은데

맘에드는건 수평적 구조, 대표 마인드가 맘에듬 (일적으로), 일에 성취감은 확실할거같음, 왕복 한시간, 내채공해줌

연봉 2400
일년 단위로 협상
식대포함
퇴직금별도
3개월 인턴
업계 특성상 야근꽤 있는데 수당 없는거갘음...
이외에 복지는 잘모르겠어 ㅠ

고민돼 남친은 무조건 가지말래 2400에 식대 안주면 최저보다 못하다고... 근데 이시국에 취업 힘든 업계라서 ㅠ 사실 면접 본것만으로도 엄청 큰 기회거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