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무실 안에 화장실이 있어서
그 화장실 같이 쓰거든
평소에도 위생개념이 진짜 안드로메다여서 내가 경악하고 있는데
작년 말부터 올해 들어서 내가 진짜 못 볼꼴 많이 본다...
쓴 탐폰 솜 안 치우기 (피 묻어있는거 ^^)
본인 질에 들어갔던 탐폰 그 플라스틱 어플리케이터 세면대에 찌끄려놓기 ^^
똥 싸고 물 안내리기
이 세가지가 다 다른날에 각각 벌어진 일이야
진짜 쓰면서도 구역질 난다
후임 위생개념 일화 중에 저건 새발의 피다 진짜...
내가 진짜 가정교육 얘기는 정말 안 꺼내는데
이 정도는 진짜 가정교육 운운 할 수 밖에 없지 않냐...
차라리 이게 내 주작이었으면 좋겠다
우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