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가에서 일 다니는데
내가 취업을 좀 일찍 했거든
뭔가 엄마가 요즘 주변 친구들이랑 얘기하다가
생활비얘기가 나와서 나도 주면 좋겠다는 분위기야
내 위에 언니가 있는데 돈을 못벌어서
나한테만 달라 그러거든
그게 뭔가 억울하기도 하고
근데 이 생각이 철 없는 거 같기도 하고 그래
사실 내가 부모님때문에 대학 내내 우울증이었거든
알바 못하게 하는데 교통비 포함 월 20주고 그래서
몰래 알바하고 학원다녀서 지금 회사 붙은거란 말이야
근데 돈 달라고 하니까 뭔가 억울해
지금은 사이가 괜찮아져서 그런건진 모르겠지만
아직 나한텐 상처긴 해
내 주변엔 아직 취업한 애들이 없어서
생활비 얘기를 할 사람이 없어
자취했으면 돈 못모았을테니까
그래도 주는 게 맞겠지?
혹시 덬들은 얼마 드리는지 알려줄 수 있어?
내가 취업을 좀 일찍 했거든
뭔가 엄마가 요즘 주변 친구들이랑 얘기하다가
생활비얘기가 나와서 나도 주면 좋겠다는 분위기야
내 위에 언니가 있는데 돈을 못벌어서
나한테만 달라 그러거든
그게 뭔가 억울하기도 하고
근데 이 생각이 철 없는 거 같기도 하고 그래
사실 내가 부모님때문에 대학 내내 우울증이었거든
알바 못하게 하는데 교통비 포함 월 20주고 그래서
몰래 알바하고 학원다녀서 지금 회사 붙은거란 말이야
근데 돈 달라고 하니까 뭔가 억울해
지금은 사이가 괜찮아져서 그런건진 모르겠지만
아직 나한텐 상처긴 해
내 주변엔 아직 취업한 애들이 없어서
생활비 얘기를 할 사람이 없어
자취했으면 돈 못모았을테니까
그래도 주는 게 맞겠지?
혹시 덬들은 얼마 드리는지 알려줄 수 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