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사 4달차 지금 회사는
연차 월욜에 사용하면 눈치 주는거 빼고
연차 사유 안 묻고 아묻따 승낙
연봉도 매년 5퍼씩 올려주고
추석 설날 상여금 백만원씩 나오고 연말에 인센 나오고
식대 나오고 구내식당 ㄱㅊ 사무실 새건물이라 쾌적하고
진짜 다 괜찮은데
나는 뼛속부터 더쿠고 내 돌은 서울에 있어서 답답해 미쳐버릴것같음
나는 퇴근하고 행사 가고싶은데 왜 부산에 있는 회사에 갇혀있냐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몇주 엄청 고민하다가 서울에 있는 회사 몇개 지원했더니 하나 서합해서 오늘 면접보러 왔는데 면접 봐야 알겠지만 인사공고로 봤을땐 지금보다 조건이 좋긴 어려울거같거든.... 그냥 얌전히 참고 부산에서 다녀야할까
욕심내서 서울에서 자취해서 덕질하면서 회사다닐까...
주변사람들이 너네회사같은 조건이 어딨냐고 뛰쳐나올 생각 하지 말고 얌전히 일 배우라는데 나는 진짜 10년 넘는 시간동안 낙이라곤 덕질뿐인 사람이라... 물론 이것도 면접 붙어야 하는 고민인거 알지만..ㅠㅠㅠㅠ
연차 월욜에 사용하면 눈치 주는거 빼고
연차 사유 안 묻고 아묻따 승낙
연봉도 매년 5퍼씩 올려주고
추석 설날 상여금 백만원씩 나오고 연말에 인센 나오고
식대 나오고 구내식당 ㄱㅊ 사무실 새건물이라 쾌적하고
진짜 다 괜찮은데
나는 뼛속부터 더쿠고 내 돌은 서울에 있어서 답답해 미쳐버릴것같음
나는 퇴근하고 행사 가고싶은데 왜 부산에 있는 회사에 갇혀있냐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몇주 엄청 고민하다가 서울에 있는 회사 몇개 지원했더니 하나 서합해서 오늘 면접보러 왔는데 면접 봐야 알겠지만 인사공고로 봤을땐 지금보다 조건이 좋긴 어려울거같거든.... 그냥 얌전히 참고 부산에서 다녀야할까
욕심내서 서울에서 자취해서 덕질하면서 회사다닐까...
주변사람들이 너네회사같은 조건이 어딨냐고 뛰쳐나올 생각 하지 말고 얌전히 일 배우라는데 나는 진짜 10년 넘는 시간동안 낙이라곤 덕질뿐인 사람이라... 물론 이것도 면접 붙어야 하는 고민인거 알지만..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