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전공도 관심사도 살려서 일하고있는 사람이야
조건이 열악하거나 상사가 쓰레기여도 대부분의 순간 일하는게 즐겁고 월요병 같은거 몰랐고 금요일 온다고 설렌다 이런거 몰랐음
그런데 요새 하는일이 계속 쳇바퀴 돌 듯 하고 어느 순간 일을 해도 어차피 몇달 지나면 또 리셋되겠구나 하는 생각이 들기 시작
매너리즘 너무 심하고 의욕이 안생겨
이런적 처음이고 난 매일매일 즐겁게 살아야만 하는 사람이라 요새 항상 우울하고 별로 살고싶지가 않다
특별히 누가 날 괴롭히거나 하는거도 아닌데 일이 정말 재미가 없고 보람이 없어 뭘 해도 즐겁지 않음
먹고싶은 사람 만나고 싶은 사람도 점점 사라지고 그렇다고 마냥 쉬고싶지도 않고...즐거운 걸 하고 싶은데 뭘 해도 힘이 없어
원래 단순한 성격이라 금방 나아지겠지 싶으면서도 힘이 안나
회사가기 싫다고 생각한 적 손에 꼽는데(그나마도 대부분 사람 때문이었지 일자체가 싫었던 적 없음) 요샌 매일매일 특별한 이유도 없이 회사 가기가 싫어
우울하다...
이런 판 있는거 오늘 처음 알아서 징징거려봤어
이런데다 쓰는글 아니면 삭제할게 미안
읽어줘서 고마워
조건이 열악하거나 상사가 쓰레기여도 대부분의 순간 일하는게 즐겁고 월요병 같은거 몰랐고 금요일 온다고 설렌다 이런거 몰랐음
그런데 요새 하는일이 계속 쳇바퀴 돌 듯 하고 어느 순간 일을 해도 어차피 몇달 지나면 또 리셋되겠구나 하는 생각이 들기 시작
매너리즘 너무 심하고 의욕이 안생겨
이런적 처음이고 난 매일매일 즐겁게 살아야만 하는 사람이라 요새 항상 우울하고 별로 살고싶지가 않다
특별히 누가 날 괴롭히거나 하는거도 아닌데 일이 정말 재미가 없고 보람이 없어 뭘 해도 즐겁지 않음
먹고싶은 사람 만나고 싶은 사람도 점점 사라지고 그렇다고 마냥 쉬고싶지도 않고...즐거운 걸 하고 싶은데 뭘 해도 힘이 없어
원래 단순한 성격이라 금방 나아지겠지 싶으면서도 힘이 안나
회사가기 싫다고 생각한 적 손에 꼽는데(그나마도 대부분 사람 때문이었지 일자체가 싫었던 적 없음) 요샌 매일매일 특별한 이유도 없이 회사 가기가 싫어
우울하다...
이런 판 있는거 오늘 처음 알아서 징징거려봤어
이런데다 쓰는글 아니면 삭제할게 미안
읽어줘서 고마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