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두 종류밖에 안 먹어봄 주의
[도시락을 먹게 된 배경]
회사 근처 밥값이 평균 6,500원으로 특별히 비싸진 않음
근데 맛도 다 거기서 거기고 밥집도 몇 곳 없어서 개질림
돈도 아낄 겸 겸사겸사
혼밥 개꿀
[도시락 상품]
1. 다노한끼
처음에 회원가입하면 몇천 원 쿠폰 주길래 한번 먹어봄
대충 탄수화물 45g, 단백질 15g, 지방 10g 구성
대충 350kcal 내외
쿠폰 덕분에 개당 3,557원 가격
총평: 싱거운 거 좋아하는 내 입엔 좀 짠 편, 다 먹어도 금방 배고픔, 재구매 의사 없음
2. 포르미
11번가에서 도시락 검색하다 구매해봄
대충 탄수화물 60g, 단백질 20g, 지방 10g 구성
대충 350kcal 내외
개당 3,325원, 11절 할인 시 개당 3,075원
총평: 막 싱겁진 않은데 덜 짜서 만족, 다 먹으면 나름 포만감 있음, 재구매 1회 함
[글의 목적]
도시락 추천 받음(개당 5천 원 이하로)
당분간 포르미랑 다른 도시락 새로 찾아서 번갈아 먹을 예정
포르미 좋았는데 벌써 질려감...
동네 반찬집에서 보온도시락 싸올까 생각해봤는데 존나 귀찮음
잠이 쏟아지는데 일하긴 싫고 뭔가 하는 척 하고 싶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