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한지는 얼마 안 됐어.
하루 여섯시간 알바하는데 면접때부터 저 얘길 함..
그에 대한 시급은 사장이 주는데, 알바 사장 일이 아니고 그 밑에 있는 다른 사람 일감이라 엄연히 다른 번외 알바니 주휴는 사장이랑 계약한 만큼만 주겠다고 하네..
들어보면 맞는 말 같아서 알겠다고 했는데, 한시간짜리 일이라고 하고 기대치는 너무 많은 거 같고 일이 익숙해지면~빨라지면~ 자꾸 하는 거 보니까 그 이하 양으로 협의할 생각도 없어보여. 시급 따로 계산하기 뭐하니까 그냥 사장한테 자기가 돈을 주고 사장이 일괄 지급하는 걸로 한다고 하는데 뭐가 그렇단건지 뭔소린지 솔직히 모르겠고..
일단 하고 안하고는 내 자유라고 하는데 그런 말은 한단 거 자체가 너무 압박이고, 익숙해질만 하면 사장이 새 일을 벌려서 그거 배우기에도 바쁜 환경같아. 근데도 생각날만 하면 계속 그래.
사실 알바생 입장에선 조건이나 그런게 묘하게 클리어하지 못하고 둘이 친한 건 알겠는데 그냥 그 사람이 사장한테 업혀간단 생각도 들고 내 상황만 복잡해 질 거 같아서 주휴도 물어본 거야. 사장 알바도 들어갈 때 주휴도 안줬는데 말해서 받아낸 거라 당연한 느낌은 아니었어서.
사장 되게 짜증나는 듯이 그렇게 입장 정리해주고 그 담날부터 말도 안걸고 일 트집 잡고 밥시간에도 다른 사람이랑만 얘기하고 엄청 꼽주네. 나 출근 전에도 내 욕 하면서 그랬대. 알고보니 사장 실수였는데 내가 로봇도 아니고 실수 진짜 하면 어땠을까..
쨌든 내 생각엔 물어볼 수 있는 말 같은데, 완전 마음 불편해...
하루 여섯시간 알바하는데 면접때부터 저 얘길 함..
그에 대한 시급은 사장이 주는데, 알바 사장 일이 아니고 그 밑에 있는 다른 사람 일감이라 엄연히 다른 번외 알바니 주휴는 사장이랑 계약한 만큼만 주겠다고 하네..
들어보면 맞는 말 같아서 알겠다고 했는데, 한시간짜리 일이라고 하고 기대치는 너무 많은 거 같고 일이 익숙해지면~빨라지면~ 자꾸 하는 거 보니까 그 이하 양으로 협의할 생각도 없어보여. 시급 따로 계산하기 뭐하니까 그냥 사장한테 자기가 돈을 주고 사장이 일괄 지급하는 걸로 한다고 하는데 뭐가 그렇단건지 뭔소린지 솔직히 모르겠고..
일단 하고 안하고는 내 자유라고 하는데 그런 말은 한단 거 자체가 너무 압박이고, 익숙해질만 하면 사장이 새 일을 벌려서 그거 배우기에도 바쁜 환경같아. 근데도 생각날만 하면 계속 그래.
사실 알바생 입장에선 조건이나 그런게 묘하게 클리어하지 못하고 둘이 친한 건 알겠는데 그냥 그 사람이 사장한테 업혀간단 생각도 들고 내 상황만 복잡해 질 거 같아서 주휴도 물어본 거야. 사장 알바도 들어갈 때 주휴도 안줬는데 말해서 받아낸 거라 당연한 느낌은 아니었어서.
사장 되게 짜증나는 듯이 그렇게 입장 정리해주고 그 담날부터 말도 안걸고 일 트집 잡고 밥시간에도 다른 사람이랑만 얘기하고 엄청 꼽주네. 나 출근 전에도 내 욕 하면서 그랬대. 알고보니 사장 실수였는데 내가 로봇도 아니고 실수 진짜 하면 어땠을까..
쨌든 내 생각엔 물어볼 수 있는 말 같은데, 완전 마음 불편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