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번째로 찍힌거 대기업공사장이라 길이 존나 넓어서
현장 화장실도 어케 가는지 잘 모름 그래서 같은팀 반장님한테
부탁해서 그분이 데려다주고 날 기다려주심
그래서 볼일보고 나오는데 공사장에 허리띠가 너무 안매져서
좀 시간을 지체했어 그래서 그 반장님이 화장실 옆 휴게실에서
날 앉아서 기다린거임 그걸보고 내가 달려가서
미안합니다 하는모습이 카메라에 찍히고
팀장이 와서 넌 왜 근무시간에 휴게실에서 앉아있냐....이럼
절대로 앉지 않았음
두번째로 찍힌거 출근하는데 책가방이 커서 번거로웠어
그래서 팀장님이 대신들고가주심
그러고 나는 가방이 어디로 갔는지 몰라서
가방안에 생필품같은거 있는데 못쓰고 있다가 점심시간에 물어봄
근데 전화로 주고받았는데 팀장님이 3층에 뒀대
그래서 퇴근하기 30분전에 여자반장님한테 허락받고 3층으로
가방찾으러갔는데 암만 찾아도 안보임
알고보니 1층에 있었어ㅋㅋㅋ나만 등신됨
근데 또 찾으러갈려고 엘레베이터타고 간 내 사진이 또 찍힘
그래서 또 호출되서 근무시간에 왜 올라가냐고 꾸중들음
그래서 팀장님이 3층에 제가방 있다고 하셨잖아요 했어
근데 모르쇠하는거야......
난 오늘하루 일 열심히했고 결과적으로는 찍혀버려서
억울하고 분한데 사회생활 처음부터 이런데 너무 막막하고
어떻게 대처해야할지 모르겠어...
현장 화장실도 어케 가는지 잘 모름 그래서 같은팀 반장님한테
부탁해서 그분이 데려다주고 날 기다려주심
그래서 볼일보고 나오는데 공사장에 허리띠가 너무 안매져서
좀 시간을 지체했어 그래서 그 반장님이 화장실 옆 휴게실에서
날 앉아서 기다린거임 그걸보고 내가 달려가서
미안합니다 하는모습이 카메라에 찍히고
팀장이 와서 넌 왜 근무시간에 휴게실에서 앉아있냐....이럼
절대로 앉지 않았음
두번째로 찍힌거 출근하는데 책가방이 커서 번거로웠어
그래서 팀장님이 대신들고가주심
그러고 나는 가방이 어디로 갔는지 몰라서
가방안에 생필품같은거 있는데 못쓰고 있다가 점심시간에 물어봄
근데 전화로 주고받았는데 팀장님이 3층에 뒀대
그래서 퇴근하기 30분전에 여자반장님한테 허락받고 3층으로
가방찾으러갔는데 암만 찾아도 안보임
알고보니 1층에 있었어ㅋㅋㅋ나만 등신됨
근데 또 찾으러갈려고 엘레베이터타고 간 내 사진이 또 찍힘
그래서 또 호출되서 근무시간에 왜 올라가냐고 꾸중들음
그래서 팀장님이 3층에 제가방 있다고 하셨잖아요 했어
근데 모르쇠하는거야......
난 오늘하루 일 열심히했고 결과적으로는 찍혀버려서
억울하고 분한데 사회생활 처음부터 이런데 너무 막막하고
어떻게 대처해야할지 모르겠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