윗선에 찍혀서 짤렸는데 (사실 아직도 뭐 땜에 짤린 건지 모르겠음. 내가 인사하는 게 맘에 안 들었다는데, 암튼)거기 같이 동거동락한 직원들하고는 사이가 정말 좋았거든. 근데 나 짜르고 후임 안 들어와서 야근 늘어나고 죽을 맛이라고 연락왔더라.
나도 취직해야하니까 신문 봤는데 나 짜른데서 가족같은,을 강조하니까 참 웃기더라.
근데 거기가 웃긴게 지들이 짤라놓고 사람 급하면 짜른 직원한테 다시 나와달라고 하는 경우도 있다고 하더라. 동료들이 그런 전화와도 무시하라고ㅋㅋㅋ그랬는데...암튼 참 거기 오래 근무했어서 씁쓸하면서도 웃기네
나도 취직해야하니까 신문 봤는데 나 짜른데서 가족같은,을 강조하니까 참 웃기더라.
근데 거기가 웃긴게 지들이 짤라놓고 사람 급하면 짜른 직원한테 다시 나와달라고 하는 경우도 있다고 하더라. 동료들이 그런 전화와도 무시하라고ㅋㅋㅋ그랬는데...암튼 참 거기 오래 근무했어서 씁쓸하면서도 웃기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