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8월에 쓴 글이라서 기억하는덬들 있는지 모르겠다
그때 고소 진행하고 했는데 결국엔 그냥 손해배상 받고 흐지부지 끝나버렸어. 나덬은 그때 후유증으로 전화벌소리만 들어도 경기일으키고 계속 악몽꾸고 해서 한동안 상담받고 약먹고 이제는 많이 좋아졌어.
그일 있은후 그 가게가 집 근처라서 일부러 피해서 돌아다니고 그쪽 일은 최대한 안듣고 살았었어.
그러다가 어제 넘나 기쁜 소식을 들었는데 그 카페 사장 법원에서 일한다고 자랑질 엄청 했었거든. 근데 공무원이 카페 하는거 법적으로 금지더라고. 결국 그 사건후에도 가게 알바생들한테 협박,갑질 장난아니였나봐 신고들어가서 직장 짤리고 가게는 알바생 폭행한거 소문 나서 매출 반토막 나고 결국엔 가게 문닫았대.
어제 그 소식듣고 진짜 막 눈물나더라ㅠㅠ
그동안 그 나쁜 사람들은 떵떵거리고 사는데 나만 너무 고통속에서 살고있어서 힘들었는데 결국엔 벌받앗더라구.
나덬은 현재 다른 카페 다니는데 사장님이 참 좋은 분이셔
사장님,사모님 모두 내가 열심히 하는거 인정해주시고 진짜 중요한 일 아니면 근무시간외에는 문자나 연락도 안하셔. 나덬 나중에 카페 할거라고 하니까 조언도 해주시고 고마운 분들 만난거 같아.
두서없이 쓴거 같은데 그냥 너무 기뻐서 덬들한테 알리고 싶었어
그때 고소 진행하고 했는데 결국엔 그냥 손해배상 받고 흐지부지 끝나버렸어. 나덬은 그때 후유증으로 전화벌소리만 들어도 경기일으키고 계속 악몽꾸고 해서 한동안 상담받고 약먹고 이제는 많이 좋아졌어.
그일 있은후 그 가게가 집 근처라서 일부러 피해서 돌아다니고 그쪽 일은 최대한 안듣고 살았었어.
그러다가 어제 넘나 기쁜 소식을 들었는데 그 카페 사장 법원에서 일한다고 자랑질 엄청 했었거든. 근데 공무원이 카페 하는거 법적으로 금지더라고. 결국 그 사건후에도 가게 알바생들한테 협박,갑질 장난아니였나봐 신고들어가서 직장 짤리고 가게는 알바생 폭행한거 소문 나서 매출 반토막 나고 결국엔 가게 문닫았대.
어제 그 소식듣고 진짜 막 눈물나더라ㅠㅠ
그동안 그 나쁜 사람들은 떵떵거리고 사는데 나만 너무 고통속에서 살고있어서 힘들었는데 결국엔 벌받앗더라구.
나덬은 현재 다른 카페 다니는데 사장님이 참 좋은 분이셔
사장님,사모님 모두 내가 열심히 하는거 인정해주시고 진짜 중요한 일 아니면 근무시간외에는 문자나 연락도 안하셔. 나덬 나중에 카페 할거라고 하니까 조언도 해주시고 고마운 분들 만난거 같아.
두서없이 쓴거 같은데 그냥 너무 기뻐서 덬들한테 알리고 싶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