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기로 알바를 구했는데
분명 공고엔 3주라고 되어있었거든.
근데 오늘이 4일차인데 일이 더이상없다고 오전만 하고 가고 담주까지 나오지말고 일들어오면 연락해준가는거야ㅡㅡ혹시 모르니까 다른 일을 구해라면서..???????? 담주가 아니더라도 다른일하다가도 일많으면 또 저희가 전화할께요. 이게 대체 뭔솔임???
아니 일이 없고는 회사사정이고 확실하게 일이 많이 있으면 알바생을 고용하던가하지
5명구한다면서 한 10명을 구해놓고 하루하루지나갈때마다 점점 알바생수는 줄어서 물어보면 그분들이 안한다고 연락왔다면서 그러는거야?
오늘도 3명이 안오길래 물어봤더니 못하겠다고 직접 연락이 왓대.
근데 그럴일이 없는게 팀장이 어제부터 슬슬 일이없다는걸 알바생들한테 어필하면서 나오지말라는 식으로 자꾸 운을 띄우길래 알바생들끼리 모여서 이회사 이상하다고ㅡㅡ뭔가 사기당한거같고 여행가야되서 돈필요한데 자기는 더해야되는데 .. 이러면서 막 얘기를 나눴는데 갑자기 못하겠다고 직접연락왓다는 말이 거짓말처럼 들려서
내가 “그럴일없는데 ??? 어제 저희랑 얘기했을땐 오늘 다들 나오는걸로 알고있던데요? ” 하니까 꼴에 팀장이 겁나 당황해서 아 다른 알바들도 있어서 그분들이랑 착각한거라면서ㅡㅡ
다른알바는 개뿔 알바생이라곤 우리밖에 안남았으면서ㅡㅡ
그래서 뭔가 일이없다는것도 핑계처럼 보이고..
이럴때 어떻게 대처해야할까..
담주에 만약 연락이 안오면 전화로 요목조목 따지긴할껀데
뭔가 저 회사에 불이익을 주고싶거든
우리위하는척 돌려서 말하고
뭔가 공고올라온 알바구인사이트나 노동청? 이런곳에 찔러도 별수 없지??
어떻게해야할까 너무 분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