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근해서 예배드리는 회사 였던거야 ...
심지어 무교 포함한 전직원 다 참석하는 .....
면담하면서 저하고는 너무 안맞아서 못 다니겠다고 하니까
사장이 자기는 회사운영을 본인이 한다고 생각하지 않고
하나님을 믿어 지혜를 주셔서 그 지혜로 운영을 한다고 하는거ㅋㅋㅋ
그러면서 나한테 니가 그렇게 어쩌고 니가 어쩌고 ..나간다니까 니가 라고 바꿔말하고 ㅋㅋ
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얘기할수록 별로라
며칠더 생각해 보랬는데 생각해도 같을거 같으니 오늘까지만 하겠더고 하고 나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회사에서 동아리 모임 같은거는 봤어도 이런적은 처음이라
몇달 지나도 내가 적응을 못하겠더라고....ㅋㅋㅋㅋ
종교강요라니 ....종교는 죄가 없지만 그 종교 믿는 사람들 편견생긴 느낌이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