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게 특성상 바쁠땐 엄청 바쁘고 한가할땐 엄청 한가한데(얼마나 한가하냐면 5시간동안 그냥 밥만 먹고 예약전화만 2, 3번 받고 폰만 하다가 집갈때 있음ㅋㅋㅋㅋ)
부모님 입장에선 시급이니까 손님이 없어서 알바가 놀고 있으면 아깝잖아..그래서 청소시키거나 부족한 가게 물품 필요한거 인터넷으로 구매하라고 시켰더니 자기 알바 면접볼 때 이런거 한다고 말 안 했다고 부모님한테 막 뭐라하더래ㅋㅋㅋㅋㅋ 그래서 부모님이 예약받고 손님응대하고 빨래하고(건조기도 다 있어서 세탁 후에 접어두기만 하면 됨, 양도 안 많음...) 청소(35평 정도..)하는게 주로 하는 일이고 한가할때는 다른거 할 수도 있을거라고 말하지 않았냐 하니까 자기는 매일 청소하는지 몰랐다고 무슨 청소를 매일하냐고 그런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인터넷 구매하는 방법 모른대.....
알바생이 부모님 지인분의 지인이고 나이도 50대에 투잡이긴한데ㅎ 그래서 인터넷 구매 모르는건 이해가능한데....(근데 저번에 나한테 자기 인터넷으로 코트샀다고 자랑했던거 같은..데?ㅋㅋ)청소는 진심 뭐냐ㅋㅋㅋㅋㅋ보통 가정집도 매일 청소하지 않아? 요즘 가게에 손님 없어서 매일 청소시켰더니 저런댘ㅋㅋㅋㅋ심지어 유선 청소기 불편하다고 무선이나 로봇청소기 사달란다ㅡㅡ
부모님 친한 지인이 자기 지인 중에 돈이 급하게 필요한 사람 있는데 일이 안 구해진다고 여기서 알바하게 해달라고 부탁해서 면접보고 뽑은건데ㅠ(마침 우리도 필요하긴 했음) 면접볼때 자기 인터넷이나 서류작업 다 잘할 수 있다고 해놓고선 알고보니 인터넷 서칭 정도이고...서류는 그냥 타자치고 인쇄버튼 누르는 정도ㅎ성실하고 꼼꼼하다면서 자기 사정 있다면서 갑자기 일 빠질때도 있고..마감 정산 매일 틀려먹고ㅋㅋㅋㅋㅋ
벌써 5개월차인데 기본적이고 루틴한 일도 못하면서 불만이나 핑계는 드럽게 많음ㅡㅡ
다음주에 동생이 큰 수술이 있어서 몇 달간 정신없어서..사람 다시 구해서 일 알려줄 여유는 없을거 같아서 더 답답하다ㅠㅠㅠㅠㅠ
부모님 입장에선 시급이니까 손님이 없어서 알바가 놀고 있으면 아깝잖아..그래서 청소시키거나 부족한 가게 물품 필요한거 인터넷으로 구매하라고 시켰더니 자기 알바 면접볼 때 이런거 한다고 말 안 했다고 부모님한테 막 뭐라하더래ㅋㅋㅋㅋㅋ 그래서 부모님이 예약받고 손님응대하고 빨래하고(건조기도 다 있어서 세탁 후에 접어두기만 하면 됨, 양도 안 많음...) 청소(35평 정도..)하는게 주로 하는 일이고 한가할때는 다른거 할 수도 있을거라고 말하지 않았냐 하니까 자기는 매일 청소하는지 몰랐다고 무슨 청소를 매일하냐고 그런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인터넷 구매하는 방법 모른대.....
알바생이 부모님 지인분의 지인이고 나이도 50대에 투잡이긴한데ㅎ 그래서 인터넷 구매 모르는건 이해가능한데....(근데 저번에 나한테 자기 인터넷으로 코트샀다고 자랑했던거 같은..데?ㅋㅋ)청소는 진심 뭐냐ㅋㅋㅋㅋㅋ보통 가정집도 매일 청소하지 않아? 요즘 가게에 손님 없어서 매일 청소시켰더니 저런댘ㅋㅋㅋㅋ심지어 유선 청소기 불편하다고 무선이나 로봇청소기 사달란다ㅡㅡ
부모님 친한 지인이 자기 지인 중에 돈이 급하게 필요한 사람 있는데 일이 안 구해진다고 여기서 알바하게 해달라고 부탁해서 면접보고 뽑은건데ㅠ(마침 우리도 필요하긴 했음) 면접볼때 자기 인터넷이나 서류작업 다 잘할 수 있다고 해놓고선 알고보니 인터넷 서칭 정도이고...서류는 그냥 타자치고 인쇄버튼 누르는 정도ㅎ성실하고 꼼꼼하다면서 자기 사정 있다면서 갑자기 일 빠질때도 있고..마감 정산 매일 틀려먹고ㅋㅋㅋㅋㅋ
벌써 5개월차인데 기본적이고 루틴한 일도 못하면서 불만이나 핑계는 드럽게 많음ㅡㅡ
다음주에 동생이 큰 수술이 있어서 몇 달간 정신없어서..사람 다시 구해서 일 알려줄 여유는 없을거 같아서 더 답답하다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