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촌동 공개홀은 아담해서 팬들 대기할 장소가 별로 없음
주차장에서 팬매니저? 님 발견한 쟈무들과 있다가 두 줄로 서서 팔찌 받음 (일본 쟈무들이 상냥하다고 계속 칭찬)
앞에서 30여명 스탠딩으로 가고 나머지는 좌석
타팬덤과 같이 녹화했는데 우리까지 총 3팀이었음
음... 직캠 중에 무대 풀캠보는 느낌?
3팀 중 우리가 마지막이었어 무지개 터널 배경
응원 연습했는데 막상 가니 생각 안 나서 다른 쟈무들 따라함 2차 녹화 때 쇼야가 밥 묵었나하고 누가 쟈무 소리질러!!해서 다같이 꺄아아아!!! 그랬더니 누가 쉿하고 단속함
(내가 멀어서 잘 못 봄 누구였을까?)
애들 뭔가 다 길쭉하고 멋있어
녹화 끝나고 밖에서 잠깐 기다려 달래서 팬미팅 기대했으나 본방 방청 갈 사람 추첨함
근처에 공원 있는 것도 아니고 마땅한 장소도 없으니 어쩔 수 없지
아... 맞을지 모르겠는데 엔딩요정 없다
꽃가루도 좀 뿌려주징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