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중한 얘기라 메모메모
https://radiko.jp/share/?sid=LFR&t=20240418002328
그저께 아침 일찍부터 연습하고 녹음이였는데
루키, 케이고, 쇼야가 엄청 빨리 끝내서 낮 1시쯤에 스케줄이 다 끝났대
루키가 시간도 많으니까 온천을 갈지 드라이브 갈지 흘려서 얘기했는데
쇼야가 그거 듣고 같이 가고 싶다해서 둘이 같이 나감
케이고도 가고 싶어했는데 전날 나고야 갔다와서 피곤해서 집에 쉬러가고
차 빌려서 드라이브 하면서
쇼야가 도쿄 잘 모른다고해서 루키가 여기저기 구경도 시켜주고
쇼야가 가구랑 옷 쇼핑하고 싶어해서 쇼핑도 하고
차 가져와서 다행이다 싶을 정도로 엄청 샀대ㅋㅋㅋㅋ
그 후에 쇼세가 녹음 끝내고 쇼야한테 저녁 먹을래? 연락해서
쇼세도 픽업해서 드라이브 하고
루키가 도쿄에 야경 예쁜 곳 있다고 보여주고 싶다면서 셋이 야경도 보러가고ㅋㅋㅋㅋㅋㅋㅋ
숙소 가까운 야키니쿠집에 가서
셋이서 저녁 먹으면서 술도 마시면서 이야기도 많이 했대
그러곤 각자 신용카드 내서 랜덤으로 뽑아서 한명이 계산 하기로 했는데
쇼야 카드가 걸려서 쇼야가 계산했대ㅋㅋㅋㅋㅋㅋ
그러곤 어제 코시엔 날에 루키가 쇼야한테 밥값이라고 돈 줬다고ㅠㅠㅠㅋㅋㅋㅋㅋㅋ
쇼야가 루키랑 외출한거에 너무 기분 좋아서
쇼핑도 엄청 많이 하고 밥도 엄청 많이 시켜먹었는데
루키는 모처럼 즐겁게 놀았는데 돈 많이 쓰게 한게 마음에 걸렸었나봄ㅋㅋㅋㅋ큐ㅠㅠ
이 얘기 듣는 요나 케이고가 부러워하고 훈훈해해서 더 기분 좋은 토크였어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