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에피부터가 교도소에서 가까이 지내던 주변 인물의 건강에 관심 가지고 지켜보다가 일어난 일인데
아이와의 에피소드도 배려하다 보니까 생긴 일이고😭😭
그리고 교수님 검진하려고 병원 가서 대기하는 동안에 어떤 어르신이 혈압 재는거 어려워하니까 가서 알려드리고 결과 말해주면서 오래 건강히 사시라는 인사까지 함😭
그러니까 직업적인 측면도 있겠는데 내색 ㄹㅇ 안하지만 노약자한테 친절한 교수님
주변 사람에 대한 애정을 가지고 지켜보는게 몸에 배인 차요한이란 사람이 너무 좋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