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덬들 말대로 차요한 오해 이것 저것 받는데도😭😭 자기변호 ㄹㅇ 안하는 편이잖음
그때 그저 자신을 필요로 하는 *일*하고 있는데 그간 차요한이 살아온 인생방식 느껴져서 슬펐음ㅠㅠㅠㅠㅠ
언제 죽을지 모른다고 생각하고 하루하루 살아왔어서 남의 도움 받는다는 것도 어색해함ㅠㅠㅠㅠㅠ
스스로가 타인에게 도움 받으면 안된다고 여기고 함께한다는 생각도 못해보고 살면서 내가 할일은 묵묵히 일하는 거라고 생각했을거 아님😭
외로웠던 자기 삶 바운더리로 들이면 같이 짊어져야 할 것 같아 미안한 마음에 다가오는 사람 마음도 알면서 일부러 거리두는데 깊은 내면에서는 사실 얼마나 바랐을까 싶었음
하 차요한 인생ㅠㅠㅠㅠㅠ 말로 직접적인 표현 안하고 눈빛으로 표현한게 많아서 더 짠함ㅠ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