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헌 감독이 박진영을 캐스팅한 이유를 밝혔다.
이병헌 감독은 18일 오후 서울 종로구 삼청로의 한 카페에서 넷플릭스 시리즈 '닭강정'(감독 이병헌) 인터뷰에서 정승길의 잘생긴 형으로 박진영을 캐스팅한 것에 대해 "잘생겨서"라고 운을 뗐다.
이어 그는 "보고 싶었다. 강형철 감독 최근작도 해서 들은 얘기도 있고 이미지상으로 맞았다"라며 "그래서 만났는데, 말이 없는데도 한마디 한마디 위트가 있고 매력이 있더라"라고 전했다.
또 그는 "너무 짧아서 조금 더 길게 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대사도 많이 하면 좋은데 대사가 없어서 아쉬웠다"라며 "조금 더 길게 하고 싶다"라고 덧붙였다.
https://m.joynews24.com/v/1698371
https://twitter.com/got7oo/status/1769578379374952741?t=Ly-sg3J78QT9ZjIB-Dt2og&s=19
짧게 언급된 것도 있어서 가져옴
하이파이브 언제와 ㅠㅠ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