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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img.theqoo.net/xjlkga
https://www.maxmovie.com/news/433300?/
독립영화의 산실 들꽃영화상(운영위원장 오동진, 집행위원장 달시 파켓)이 10돌을 맞아 새단장한다. 들꽃영화상은 새로운 도약을 위한 변화 시도와 함께 극영화 및 다큐멘터리 총 15개 부문에 대한 예심 결과를 발표했다. 또 개최 10주년을 맞아 그동안 분리·운영해 왔던 영화제와 시상식을 올해부터 통합운영한다. 명칭도 들꽃영화제로 통일한다.
들꽃영화제는 오는 5월10일부터 24일까지 약 2주간 서울 상암동 영상자료원 영화관에서 상영(5월 10~13일 / 17~20일 2주 간의 목금토일)과 서울 북촌의 은덕문화원에서 시상식(5월24일 오후 5시)을 진행한다.
시상식은 그간 서울 남산 문학의 집에서 서울 원서동 창덕궁 길에 있는 은덕문화원으로 옮겨 진행한다. 은덕 문화원은 원불교가 운영하는 문화예술공간이다.
올해 영화제의 가장 큰 변화는 일본과 홍콩, 캄보디아, 태국 등 아시아권의 독립영화들을 상영한다는 것이다. 오동진 운영위원장은 “들꽃영화제는 이번 10회를 기점으로 국제영화제로의 변신을 꾀할 것”이라면서 “향후 5년간 해외 신작 상영을 꾸준히 늘려, 50편의 작품까지 상영하는 것을 목표로 하겠다”고 말했다. 오 위원장은 또 “해외 작품의 경우 미 대륙과 서유럽 중심이 아니라 아시아와 아세안(ASEAN)과 동유럽 등의 독립영화를 중심으로 한다”면서 “궁극적으로는 아시아권의 선댄스 영화제를 목표로 할 것”이라고 말했다.
올해 상영되는 해외 독립영화는 한국 신작 및 기개봉작 2편을 포함, 모두 7편이다. 이들 작품은 예심 통과작들과 함께 상영기간 동안 관객들을 만날 예정이다.
7편의 작품은 한국영화 '오픈 더 도어'(감독 장항준) 홍콩영화 '더 서니사이드 오브 더 스트리트'(감독 리우 지앤) 일본영화 '새벽까지 버스 정류장에서'(감독 다카하시 반하키) 한국영화 '차별'(감독 김지운, 김도희) 미얀마영화 '여명이 비추는 길'(감독 미얀마 군부독재타도위원회) 라오스영화 '1975 킬링 필드, 푸난'(감독 드니 도) 인도네시아영화 '나나'(감독 카밀라 안디니)다.
제10회 들꽃영화제 들꽃영화상 예심 심사 결과는 다음과 같다. 대상은 극영화감독상과 다큐멘터리 감독상 후보 중 한 작품에 돌아간다. 공로상, 프로듀서상, 조연상 등은 들꽃영화제 운영위원회가 자체 결정한다.
*기사사진-후보 화질이 별로 안좋네 감안하고봐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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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립영화의 산실 들꽃영화상(운영위원장 오동진, 집행위원장 달시 파켓)이 10돌을 맞아 새단장한다. 들꽃영화상은 새로운 도약을 위한 변화 시도와 함께 극영화 및 다큐멘터리 총 15개 부문에 대한 예심 결과를 발표했다. 또 개최 10주년을 맞아 그동안 분리·운영해 왔던 영화제와 시상식을 올해부터 통합운영한다. 명칭도 들꽃영화제로 통일한다.
들꽃영화제는 오는 5월10일부터 24일까지 약 2주간 서울 상암동 영상자료원 영화관에서 상영(5월 10~13일 / 17~20일 2주 간의 목금토일)과 서울 북촌의 은덕문화원에서 시상식(5월24일 오후 5시)을 진행한다.
시상식은 그간 서울 남산 문학의 집에서 서울 원서동 창덕궁 길에 있는 은덕문화원으로 옮겨 진행한다. 은덕 문화원은 원불교가 운영하는 문화예술공간이다.
올해 영화제의 가장 큰 변화는 일본과 홍콩, 캄보디아, 태국 등 아시아권의 독립영화들을 상영한다는 것이다. 오동진 운영위원장은 “들꽃영화제는 이번 10회를 기점으로 국제영화제로의 변신을 꾀할 것”이라면서 “향후 5년간 해외 신작 상영을 꾸준히 늘려, 50편의 작품까지 상영하는 것을 목표로 하겠다”고 말했다. 오 위원장은 또 “해외 작품의 경우 미 대륙과 서유럽 중심이 아니라 아시아와 아세안(ASEAN)과 동유럽 등의 독립영화를 중심으로 한다”면서 “궁극적으로는 아시아권의 선댄스 영화제를 목표로 할 것”이라고 말했다.
올해 상영되는 해외 독립영화는 한국 신작 및 기개봉작 2편을 포함, 모두 7편이다. 이들 작품은 예심 통과작들과 함께 상영기간 동안 관객들을 만날 예정이다.
7편의 작품은 한국영화 '오픈 더 도어'(감독 장항준) 홍콩영화 '더 서니사이드 오브 더 스트리트'(감독 리우 지앤) 일본영화 '새벽까지 버스 정류장에서'(감독 다카하시 반하키) 한국영화 '차별'(감독 김지운, 김도희) 미얀마영화 '여명이 비추는 길'(감독 미얀마 군부독재타도위원회) 라오스영화 '1975 킬링 필드, 푸난'(감독 드니 도) 인도네시아영화 '나나'(감독 카밀라 안디니)다.
제10회 들꽃영화제 들꽃영화상 예심 심사 결과는 다음과 같다. 대상은 극영화감독상과 다큐멘터리 감독상 후보 중 한 작품에 돌아간다. 공로상, 프로듀서상, 조연상 등은 들꽃영화제 운영위원회가 자체 결정한다.
*기사사진-후보 화질이 별로 안좋네 감안하고봐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