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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배우 박진영(30)이 국방의 의무를 위해 잠시 떠난다.
5일 업계에 따르면 박진영은 오는 5월 8일 입대가 최종 확정 됐다. 1994년 생으로 최근 영장을 받았으며, 육군 현역으로 군 복무를 이행한다.
박진영의 입대는 지난해부터 예고됐던 바, 연말 개봉한 첫 스크린 주연 데뷔작 '크리스마스 캐럴' 인터뷰에서 박진영은 입대에 대한 마음을 직접 언급하며 "싱숭생숭하기는 하지만 남자라면 누구나 가야 하는 것이기에 편하게 갔다 오는 것이 나에게 더 좋다고 생각한다. 물론 갈 때 되면 집에서 눈물 한 방울 흘릴 수 있겠지만 아직은 아니다. 조금은 내려놓고 겸허히 받아 들이고 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박진영은 일찌감치 입대를 위한 준비를 차근차근 시작했고, 올 초에는 솔로 앨범 'Chapter 0: WITH' 발매, 그리고 데뷔 10주년 글로벌 팬콘서트 '2023 PARK JINYOUNG FANCONCERT 'RENDEZVOUS' IN SEOUL: Secret meeting between you and me'를 통해 의미있는 10년을 추억하며 입대 전 국내외 팬들과 가까이에서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디즈니+ 시리즈 '마녀' 촬영도 깔끔하게 마무리 했다.
JJ Project와 KBS 2TV '드림하이2'로 2012년 같은 해 배우와 가수 활동을 동시에 시작한 박진영은 2014년 보이그룹 GOT7(갓세븐)으로 또 한 번 데뷔해 글로벌 사랑을 한 몸에 받았다. 또 MBC '남자가 사랑할 때', JTBC '사랑하는 은동아', SBS '푸른 바다의 전설', tvN '사이코메트리 그녀석' '화양연화 - 삶이 끛이 되는 순간' '악마판사' 등 작품을 통해 배우 필모그래피도 꽉 채우며 존재감을 높였다.
특히 지난해에는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유미의 세포들'에서 원작과 싱크로율 높은 유바비 캐릭터로 인생캐를 탄생시켰고, 넷플릭스 영화 '야차', '크리스마스 캐럴'에서 쉽지 않은 열연을 펼치며 스크린으로 연기 영역을 확장하기도 했다. 일명 군백기를 위한 차기작 '마녀'도 준비해둔 만큼 빈자리에 대한 아쉬움은 최소화, 건강한 군 복무를 응원케 한다.
가수 겸 배우 박진영(30)이 국방의 의무를 위해 잠시 떠난다.
5일 업계에 따르면 박진영은 오는 5월 8일 입대가 최종 확정 됐다. 1994년 생으로 최근 영장을 받았으며, 육군 현역으로 군 복무를 이행한다.
박진영의 입대는 지난해부터 예고됐던 바, 연말 개봉한 첫 스크린 주연 데뷔작 '크리스마스 캐럴' 인터뷰에서 박진영은 입대에 대한 마음을 직접 언급하며 "싱숭생숭하기는 하지만 남자라면 누구나 가야 하는 것이기에 편하게 갔다 오는 것이 나에게 더 좋다고 생각한다. 물론 갈 때 되면 집에서 눈물 한 방울 흘릴 수 있겠지만 아직은 아니다. 조금은 내려놓고 겸허히 받아 들이고 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박진영은 일찌감치 입대를 위한 준비를 차근차근 시작했고, 올 초에는 솔로 앨범 'Chapter 0: WITH' 발매, 그리고 데뷔 10주년 글로벌 팬콘서트 '2023 PARK JINYOUNG FANCONCERT 'RENDEZVOUS' IN SEOUL: Secret meeting between you and me'를 통해 의미있는 10년을 추억하며 입대 전 국내외 팬들과 가까이에서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디즈니+ 시리즈 '마녀' 촬영도 깔끔하게 마무리 했다.
JJ Project와 KBS 2TV '드림하이2'로 2012년 같은 해 배우와 가수 활동을 동시에 시작한 박진영은 2014년 보이그룹 GOT7(갓세븐)으로 또 한 번 데뷔해 글로벌 사랑을 한 몸에 받았다. 또 MBC '남자가 사랑할 때', JTBC '사랑하는 은동아', SBS '푸른 바다의 전설', tvN '사이코메트리 그녀석' '화양연화 - 삶이 끛이 되는 순간' '악마판사' 등 작품을 통해 배우 필모그래피도 꽉 채우며 존재감을 높였다.
특히 지난해에는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유미의 세포들'에서 원작과 싱크로율 높은 유바비 캐릭터로 인생캐를 탄생시켰고, 넷플릭스 영화 '야차', '크리스마스 캐럴'에서 쉽지 않은 열연을 펼치며 스크린으로 연기 영역을 확장하기도 했다. 일명 군백기를 위한 차기작 '마녀'도 준비해둔 만큼 빈자리에 대한 아쉬움은 최소화, 건강한 군 복무를 응원케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