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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aver.me/G3KR4oBV
박진영이 '유미의 세포들' 유바비에 대한 생각을 전했다.
매거진 데이즈드가 배우 박진영의 화보 컷과 인터뷰를 공개했다.
박진영은 그룹 갓세븐의 진영으로서 입지를 다진 후 티빙 오리지널 '유미의 세포들' 시즌 1, 2에서 유바비 역을 맡았다. "유바비는 남에게 송곳이 되는 말을 하지 않으려고 애쓰는 편이에요. 저도 노력하는데도 잘 안되는 부분이 있지만 그런 면이 닮았다고 생각했어요. 착한 아이가 되려고 행동하는 모습이. 반대로 이상하리만치 너무 완벽한 모습이 이질적이더라고요. 개인적으로 어딘가 부족한 면이 있는 것이 가장 인간다운 모습인 듯해요"라고 '유바비' 역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어 앞으로 연기 활동에 대해 "아직 뚜렷한 가치관이 잡힌 건 아니에요. 연기할 때는 확신을 가지고 임하지만 제가 가는 길에 명확한 신념이 생긴 것 같지는 않아요. 다만 이제 ‘내가 이 일을 해도 되겠다’ 싶은 생각은 들어요"라며 예전에는 앞으로 가야 할 길에 대해 고민을 많이 했지만, 이제는 연기를 하는 것에 대해 확실한 마음이 생겼다고 털어놨다.
한편 '유미의 세포들 시즌2' 13, 14회는 오늘(22일) 오후 4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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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영이 '유미의 세포들' 유바비에 대한 생각을 전했다.
매거진 데이즈드가 배우 박진영의 화보 컷과 인터뷰를 공개했다.
박진영은 그룹 갓세븐의 진영으로서 입지를 다진 후 티빙 오리지널 '유미의 세포들' 시즌 1, 2에서 유바비 역을 맡았다. "유바비는 남에게 송곳이 되는 말을 하지 않으려고 애쓰는 편이에요. 저도 노력하는데도 잘 안되는 부분이 있지만 그런 면이 닮았다고 생각했어요. 착한 아이가 되려고 행동하는 모습이. 반대로 이상하리만치 너무 완벽한 모습이 이질적이더라고요. 개인적으로 어딘가 부족한 면이 있는 것이 가장 인간다운 모습인 듯해요"라고 '유바비' 역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어 앞으로 연기 활동에 대해 "아직 뚜렷한 가치관이 잡힌 건 아니에요. 연기할 때는 확신을 가지고 임하지만 제가 가는 길에 명확한 신념이 생긴 것 같지는 않아요. 다만 이제 ‘내가 이 일을 해도 되겠다’ 싶은 생각은 들어요"라며 예전에는 앞으로 가야 할 길에 대해 고민을 많이 했지만, 이제는 연기를 하는 것에 대해 확실한 마음이 생겼다고 털어놨다.
한편 '유미의 세포들 시즌2' 13, 14회는 오늘(22일) 오후 4시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