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naver.me/x4aZxUJE
http://naver.me/x1aybrdP
http://naver.me/51QkV1UY
-
https://img.theqoo.net/MBsdL
김고은이 이야기했듯 유미에게 찾아오는 새로운 사랑은 시즌2에서 가장 기대를 모으는 포인트다. 동료였던 바비와의 관계 변화와 두근거리는 ‘썸’은 이전과는 또 다른 설렘을 안긴다. 김고은은 함께 호흡을 맞춘 박진영에 대해 “‘유미의 세포들’을 통해 처음 만나게 됐는데, 오래 알고 지낸 친구처럼 굉장히 편하게 다가와 주어서 짧은 시간 안에 금방 친해진 것 같다. 정말 고마웠다”라며, “박진영 배우의 가장 큰 매력은 사슴같이 깊은 눈망울이다. 유미와 바비의 감정에 금방 몰입할 수 있게 해주는 눈빛이었다”라고 밝히며 두 사람의 케미를 기대케 했다.
-
바비를 맡은 박진영의 활약은 팬들의 기대를 자극하고 있다. 그는 “시즌2에서는 시즌1과 다른 유형의 연애 방식을 보실 수 있을 것 같다. 시즌1에서 유미의 연애가 친구 같은 연애였다면, 시즌2는 조금 더 성장한 어른스러운 연애를 보실 수 있을 것”이라며 차별점을 짚었다. 이어 “유미가 바비와의 만남으로 점차 성장해 나가는 부분을 눈여겨봐 달라”고 덧붙였다.
박진영은 시즌1에서 미처 보여주지 못했던 숨은 매력까지 발산하며 설렘지수를 한층 끌어올린다. 박진영은 “유바비는 섬세한 매력이 있고, 늘 생각이 많은 인물”이라고 설명하며, “시즌1의 바비와 큰 차별점을 두지는 않았지만, 초반에는 바비가 어떤 생각을 하는지 도무지 알 수 없는 듯한 인물이었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단편적인 인물로 표현했던 것 같고, 시즌2에서는 여러 사건들을 겪으면서 좀 더 입체적인 감정들을 표현하려고 고민했다”라며 ‘바비’를 만들어 나간 과정을 설명했다.
김고은과 박진영의 케미스트리 역시 빼놓을 수 없는 관전포인트다. 박진영은 김고은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하며, “초반에 갈피를 잡지 못하고 있을 때 많은 도움을 받았다. 연기는 물론이고 현장에서의 애티튜드까지 많은 걸 배웠다. (김고은 배우가) 감독님들, 스태프분 그리고 배우분들까지 많이 웃을 수 있게 해주셨고, 덕분에 많이 의지하며 촬영에 임했다”라고 밝혔다.
시즌2에서는 바비의 세포마을까지 등장, 새로운 세포들의 활약에도 기대가 쏟아지고 있다. 박진영 역시 세포들의 깜찍한 모습에 매번 재미를 느꼈다고 밝히며, 유미의 세포들 중 ‘집안일세포’를 ‘최애세포’로 꼽았다. “집안일 세포의 ‘멍뭉미’가 귀여웠다. 아무것도 하지 않으면서 그저 헤헤헤 웃는 모습이 사랑스러웠다”라고 그 이유를 밝혔다. 마지막으로 박진영은 “오랫동안 저희 드라마를 기다려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 인사를 전한다. 시즌1을 보시고 시즌2를 기다려주신 분들, 혹은 시즌1을 아직 보지 못하셨지만 시즌2부터 시작하시는 분들도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드라마라고 믿어 의심치 않는다”라며, “2022년의 여름이 ‘유미의 세포들 시즌2’로 가득 채워지길 바란다. 항상 건강하시고, 티빙에서 만나요”라며 다정한 인사를 건넸다.
http://naver.me/x1aybrdP
http://naver.me/51QkV1UY
-
https://img.theqoo.net/MBsdL
김고은이 이야기했듯 유미에게 찾아오는 새로운 사랑은 시즌2에서 가장 기대를 모으는 포인트다. 동료였던 바비와의 관계 변화와 두근거리는 ‘썸’은 이전과는 또 다른 설렘을 안긴다. 김고은은 함께 호흡을 맞춘 박진영에 대해 “‘유미의 세포들’을 통해 처음 만나게 됐는데, 오래 알고 지낸 친구처럼 굉장히 편하게 다가와 주어서 짧은 시간 안에 금방 친해진 것 같다. 정말 고마웠다”라며, “박진영 배우의 가장 큰 매력은 사슴같이 깊은 눈망울이다. 유미와 바비의 감정에 금방 몰입할 수 있게 해주는 눈빛이었다”라고 밝히며 두 사람의 케미를 기대케 했다.
-
바비를 맡은 박진영의 활약은 팬들의 기대를 자극하고 있다. 그는 “시즌2에서는 시즌1과 다른 유형의 연애 방식을 보실 수 있을 것 같다. 시즌1에서 유미의 연애가 친구 같은 연애였다면, 시즌2는 조금 더 성장한 어른스러운 연애를 보실 수 있을 것”이라며 차별점을 짚었다. 이어 “유미가 바비와의 만남으로 점차 성장해 나가는 부분을 눈여겨봐 달라”고 덧붙였다.
박진영은 시즌1에서 미처 보여주지 못했던 숨은 매력까지 발산하며 설렘지수를 한층 끌어올린다. 박진영은 “유바비는 섬세한 매력이 있고, 늘 생각이 많은 인물”이라고 설명하며, “시즌1의 바비와 큰 차별점을 두지는 않았지만, 초반에는 바비가 어떤 생각을 하는지 도무지 알 수 없는 듯한 인물이었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단편적인 인물로 표현했던 것 같고, 시즌2에서는 여러 사건들을 겪으면서 좀 더 입체적인 감정들을 표현하려고 고민했다”라며 ‘바비’를 만들어 나간 과정을 설명했다.
김고은과 박진영의 케미스트리 역시 빼놓을 수 없는 관전포인트다. 박진영은 김고은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하며, “초반에 갈피를 잡지 못하고 있을 때 많은 도움을 받았다. 연기는 물론이고 현장에서의 애티튜드까지 많은 걸 배웠다. (김고은 배우가) 감독님들, 스태프분 그리고 배우분들까지 많이 웃을 수 있게 해주셨고, 덕분에 많이 의지하며 촬영에 임했다”라고 밝혔다.
시즌2에서는 바비의 세포마을까지 등장, 새로운 세포들의 활약에도 기대가 쏟아지고 있다. 박진영 역시 세포들의 깜찍한 모습에 매번 재미를 느꼈다고 밝히며, 유미의 세포들 중 ‘집안일세포’를 ‘최애세포’로 꼽았다. “집안일 세포의 ‘멍뭉미’가 귀여웠다. 아무것도 하지 않으면서 그저 헤헤헤 웃는 모습이 사랑스러웠다”라고 그 이유를 밝혔다. 마지막으로 박진영은 “오랫동안 저희 드라마를 기다려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 인사를 전한다. 시즌1을 보시고 시즌2를 기다려주신 분들, 혹은 시즌1을 아직 보지 못하셨지만 시즌2부터 시작하시는 분들도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드라마라고 믿어 의심치 않는다”라며, “2022년의 여름이 ‘유미의 세포들 시즌2’로 가득 채워지길 바란다. 항상 건강하시고, 티빙에서 만나요”라며 다정한 인사를 건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