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twitter.com/_puchi_b/status/1433364843927465986
‘미지에서 온 소식’은 벌써 10년 가까이 이어져 온 장기 프로젝트다.
2012년 제13회 독일 카셀 도쿠멘타에서 첫선을 보인 후, 다양한 매체를 통해 미국, 스위스 영국 등 세계 여러 도시의 이야기를 담아왔다.
이번에는 ‘자유의 마을’을 통해 한국의 이야기를 풀어내고자 한다. 자유의 마을은 비무장지대(DMZ) 내 유일한 민간인 거주지다. 안보 문제로 내비게이션에서도 찾아볼 수 없다. 한국전쟁 이후 약 70여 년간 계속 고립된 상태로 존재했던 지역으로, 남한에도 북한에도 속하지 않은 상태로 남아 있다.


http://www.sc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36419
원글에 훨~씬 자세히 나와있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