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창주 감독이 지창욱 캐스팅 비하인드 스토리를 전했다.
20일 진행된 영화 '발신제한(김창주 감독)' 온라인 제작보고회에서 김창주 감독은 극중 의문의 발신자이자 협박범으로 분한 지창욱 캐스팅에 대해 "지창욱이 연기한 진우는 협박범이다"고 소개했다.
김창주 감독은 "전화로 협박하는 인물은 기본적으로 목소리를 통해 공포감을 발현시킬 수 있어야 한다. 또 협박을 할 땐 농도깊은 사연이 있을테니까 다층적인 깊이감이 느껴지는 목소리가 필요했다. 그 쪽으로 주안점을 뒀다"고 설명했다.
이어 "지창욱 씨가 등장할 때 보면 눈망울이 굉장히 크다. 눈망울을 찍을 때도 사연이 있을 것 같은, 입체적인 캐릭터이길 바랐다. 그러한 모든 것에 지창욱 씨가 어울린다고 생각했다"고 밝혔다.
조우진은 "지금껏 보지 못했던 지창욱 씨의 얼굴을 확인할 수 있을 것이다"고 자신했다.
https://n.news.naver.com/entertain/article/241/0003118883
이날 김창주 감독은 지창욱을 캐스팅한 이유를 밝혔다. 김 감독은 "전화로 협박하는 협박범이라 목소리에 주안점을 뒀다. 또 감정적인 사연도 있어야 했다"고 말했다.
이어 "다층적인 깊이감 있는 목소리가 중요했다. 지창욱은 목소리도 좋고 눈망울도 크다. 눈망울을 찍을 때 그 안에 많은 사연이 있을 것 같은 깊이감에 끌렸다"고 설명했다.
http://mstoo.asiae.co.kr/article.php?aid=72459116280
20일 진행된 영화 '발신제한(김창주 감독)' 온라인 제작보고회에서 김창주 감독은 극중 의문의 발신자이자 협박범으로 분한 지창욱 캐스팅에 대해 "지창욱이 연기한 진우는 협박범이다"고 소개했다.
김창주 감독은 "전화로 협박하는 인물은 기본적으로 목소리를 통해 공포감을 발현시킬 수 있어야 한다. 또 협박을 할 땐 농도깊은 사연이 있을테니까 다층적인 깊이감이 느껴지는 목소리가 필요했다. 그 쪽으로 주안점을 뒀다"고 설명했다.
이어 "지창욱 씨가 등장할 때 보면 눈망울이 굉장히 크다. 눈망울을 찍을 때도 사연이 있을 것 같은, 입체적인 캐릭터이길 바랐다. 그러한 모든 것에 지창욱 씨가 어울린다고 생각했다"고 밝혔다.
조우진은 "지금껏 보지 못했던 지창욱 씨의 얼굴을 확인할 수 있을 것이다"고 자신했다.
https://n.news.naver.com/entertain/article/241/0003118883
이날 김창주 감독은 지창욱을 캐스팅한 이유를 밝혔다. 김 감독은 "전화로 협박하는 협박범이라 목소리에 주안점을 뒀다. 또 감정적인 사연도 있어야 했다"고 말했다.
이어 "다층적인 깊이감 있는 목소리가 중요했다. 지창욱은 목소리도 좋고 눈망울도 크다. 눈망울을 찍을 때 그 안에 많은 사연이 있을 것 같은 깊이감에 끌렸다"고 설명했다.
http://mstoo.asiae.co.kr/article.php?aid=724591162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