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지창욱이 장진 감독의 드라마 <별의 도시> 주인공 물망에 올랐다.
17일 ‘스포츠경향’ 취재 결과 지창욱은 <별의 도시> 주인공 유동하 역에 캐스팅됐다.
<별의 도시>는 우주를 꿈꾸는 젊은이들의 꿈과 사랑에 관한 드라마로 한국 최초 우주항공을 소재로 한다. 영화 <아는 여자> <박수칠 때 떠나라> <킬러들의 수다> 등을 연출한 장진 감독이 새로 메가폰을 쥐는 드라마로, 우주항공개발에 대한 내용을 다룬다.
지창욱이 연기할 ‘유동하’는 경비행기 정비사로, 공군시절 사고로 폐소공포증을 겪으며 비행기 조종을 포기한 인물이다. 스타시티와 고흥우주센터를 오가며 성장해간다.
<별의 도시> 제작진은 지창욱 일정에 맞춰 제작 스케줄을 조율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지창욱이 출연한다면, 지난 2017년 SBS <수상한 파트너> 이후 2년 만에 안방극장으로 돌아오는 셈이다. 또한 제대 후 첫 복귀작이기도 하다. 지난 2017년 8월14일 강원도 철원군 제3사단 신병교육대대에 입소한 그는 오는 27일 만기제대를 앞두고 있다.
<별의 도시>는 현재 캐스팅 단계며, 올 하반기 방송 예정으로 사전제작된다.
지창욱 측 "장진 감독 '별의 도시' 제안받고 검토중"[공식입장]
지창욱 소속사 글로리어스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17일 엑스포츠뉴스에 "'별의 도시' 출연을 제안받았다"며 "검토 중인 단계다"고 밝혔다.
지창욱 측 “‘별의 도시’, 검토 중인 한 작품…결정된 건 아무 것도 없다”
17일 장진 감독의 드라마 ‘별의 도시’에 출연할 것이라는 보도가 나왔으나, 지창욱 소속사 대표는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와의 통화에서 “여러 드라마와 영화 시나리오가 들어와 검토 중이고, 드라마 ‘별의 도시’ 역시 그 중 하나"라고 밝혔다. 이어 “아직 군인 신분이다 보니 공식일정이나 스케줄에 대해 언급하는 것이 조심스러운 부분이 있다"고 덧붙였다.
일단 기사 다모아봄
17일 ‘스포츠경향’ 취재 결과 지창욱은 <별의 도시> 주인공 유동하 역에 캐스팅됐다.
<별의 도시>는 우주를 꿈꾸는 젊은이들의 꿈과 사랑에 관한 드라마로 한국 최초 우주항공을 소재로 한다. 영화 <아는 여자> <박수칠 때 떠나라> <킬러들의 수다> 등을 연출한 장진 감독이 새로 메가폰을 쥐는 드라마로, 우주항공개발에 대한 내용을 다룬다.
지창욱이 연기할 ‘유동하’는 경비행기 정비사로, 공군시절 사고로 폐소공포증을 겪으며 비행기 조종을 포기한 인물이다. 스타시티와 고흥우주센터를 오가며 성장해간다.
<별의 도시> 제작진은 지창욱 일정에 맞춰 제작 스케줄을 조율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지창욱이 출연한다면, 지난 2017년 SBS <수상한 파트너> 이후 2년 만에 안방극장으로 돌아오는 셈이다. 또한 제대 후 첫 복귀작이기도 하다. 지난 2017년 8월14일 강원도 철원군 제3사단 신병교육대대에 입소한 그는 오는 27일 만기제대를 앞두고 있다.
<별의 도시>는 현재 캐스팅 단계며, 올 하반기 방송 예정으로 사전제작된다.
지창욱 측 "장진 감독 '별의 도시' 제안받고 검토중"[공식입장]
지창욱 소속사 글로리어스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17일 엑스포츠뉴스에 "'별의 도시' 출연을 제안받았다"며 "검토 중인 단계다"고 밝혔다.
지창욱 측 “‘별의 도시’, 검토 중인 한 작품…결정된 건 아무 것도 없다”
17일 장진 감독의 드라마 ‘별의 도시’에 출연할 것이라는 보도가 나왔으나, 지창욱 소속사 대표는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와의 통화에서 “여러 드라마와 영화 시나리오가 들어와 검토 중이고, 드라마 ‘별의 도시’ 역시 그 중 하나"라고 밝혔다. 이어 “아직 군인 신분이다 보니 공식일정이나 스케줄에 대해 언급하는 것이 조심스러운 부분이 있다"고 덧붙였다.
일단 기사 다모아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