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전 포카 둘 다 포기 못해서 두 장 예매하구 친구 보여준 후기
뚱글 이해해줘 지금 벅차오른 상태..!ㅎㅎㅎ
(참고로,,, 하도 내가 호비호비 해서 친구도 호비라고 부름)
- 영화관 나오면서 제일 먼저 한 말이 "호비는 무대 위에서 정말 행복해보인다"
자기한테도 그게 느껴져서 호비는 진짜로 영원히 무대 할 것 같은 느낌이래
- 무대 연출 너무 멋있고 돈 많이 + 고민도 많이한 게 보여서 즐거웠다
- 백업댄서가 그렇게 많은데 춤출때 호비밖에 안보인다 잘춘다는 표현은 부족하다
- 무대 에너지며 라이브 실력이며 이제 아이돌이라고 말할 수 없을 것 같다 + 무대 위 슈퍼스타는 아무나 되는 거 아니구나 아우라가 완전히 다르다
- 킬린잇걸 상탈 나오자마자 친구가 비명지름 ㅋㅋㅋ + 모나리자 웨이브 부분에서 단말마가 너무 웃겼음ㅋㅋㅋ 나 영화에 집중못함 그때 ㅋㅋㅋ
나중에 한 말이, 말로만 듣다가 실제로 보니까 생각보다 더...... 자극적이었다고 ㅋㅋㅋㅋㅋ 자기 힘들었대 ㅋㅋㅋㅋ
- 나 좀 울컥했던 친구 후기는 이건데,,,
"몸이 부서질 것처럼 춤추고 무대하더라. 얼마나 이 무대에 진심인지 너무 잘 느껴졌다"
저 정도의 각오와 진심을 자기가 느낄 정도면 얼마나 무대가 간절했을지 싶었고, 자기도 존경하게됐대
밑에 다른 머글 친구 후기글이랑 비슷해
홉깍지 빼고 봐도 우리가 호비를 사랑하는 포인트들은 머글들도 느끼는구나 싶었어
자고 일어났는데 제이홉 너무 사랑해서 써봄...ㅎㅎㅎ
모두 좋은하루 보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