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안에서 서사가 쌓여서 고화질로 못 보던 표정도 볼 수 있어서 그럴까? 직캠 보는거랑 다르고 영화 몇몇 장면은 소장하고 싶었음 딥디가 나와야 되는데 그게 언제가 되려나?
영화는 영화만의 가치가 있지만 인터뷰와 비하인드가 내 생각보다 짧아서 아쉽기는 했음 딥디를 위한 빌드업일까
마지막 홉파콘 막이 내리고 스탭들에게 인사하는 장면은 좋았음 행복했다고... 그래 나도 행복했다 후련해지는 엔딩
근데 영화에선 중간에 아팠던 모습ㅠ 빼곤 첨부터 끝까지 여유롭게 보여서 호비가 진짜 한층 성장했구나 느껴졌는데, 돌이켜 생각해보면 막상 홉파콘 찐막때 팬들 앞에선 아쉬웠던 점을 솔직히 말했거든 체력관리를 못 했다고 아쉽다고..... 팬들 앞이라 약간의 어리광이었던걸지도?ㅋㅋㅋ 그냥 나 혼자만의 생각이지만 난 호비가 팬들이랑 친근하게 말하는게 너무 예쁨
더 멋진 가수가 될 거 같아서 더 응원해주고 싶다
세이프티존 끝나고 크레딧 다 올라가서 마지막 땡큐 메세지까지 혼자서 다 보고 나감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