홉온더스테이지 L.A. day2 엔딩멘트 #JHOPE
오늘은 북미 투어의 대미를 장식하는 날입니다.
뭔가 참 이 순간이 올까 싶었어요. 그런 것들에 모든 것들이 포함 되어 있죠.
내가 과연 개인 솔로 콘서트를 할 수 있나?
내가 전 세계 많은 팬분들을 위해 투어라는 것을 할 수 있나?
너무 의미 있는 스타디움 공연을 혼자서 할 수 있나?
근데 결국 다 했네요.
처음에는 항상 그렇죠. 두렵기도 하고 잘 하고 있는 걸까? 스스로 의심을 하기도 하고...
어떠한 부분들이 있건, 저는 항상 어렸을 때부터 그랬던 것 같아요. 많은 것들을 부딪쳐보고 느껴봐야지 결국 나를 알고 세상을 아는 것 같아요. 그게 곧 진심이 되고, 그 진심이 곧 음악이 되고, 그 음악이 곧 여러분들에게 전달이 되는 것 같아요.
근데 그 과정을 함께해주는 우리 팬 여러분들, ARMY.
여러분들에게 어떤 말이 필요할까 싶어요.
감사하고 사랑한다는 말을 해주고 싶어요.
그 누가 뭐라 하든, 우리 팬분들이 자랑스럽고, 최고라고 생각합니다.
가기 싫네요, 여러분들! 아, 그냥 여기 있을까!
집에 안 가! 안 가~!!
You are my SAFTY ZONE
저는 결국 여러분들과 함께 있을 때 안전하다는 걸 느끼고, 소중하다는 걸 느끼는 것 같아요.
오늘을 잊지 않을 거고, 다시 꼭 오겠습니다.
오늘 US 투어의 마지막 날이에요. 그래서 저도 저이지만, 우리 팬 여러분도 당연한 거지만, 이 공연을 위해 노력해주시는 많은 스탭들이 계세요. 그분들을 위해서 박수 한번 크게 쳐주세요. 무대 감독님부터 시작해서 의전 팀, 멋지게 꾸며주시는 헤메 스탭분들, 예쁘게 담아주시는 포토, 프로덕션 다 포함해서 한 분 한 분 이야기할 수가 없네요.
여러분들, 정말 가장 소중한 건 가까이에 있습니다.
여러분들도 마찬가지예요. 저는 항상 여러분들도, 제 주변도 모두 잊지 않고 열심히 살아갈 거고, 오늘을 계기로 큰 에너지를 받고 앞으로도 열심히 음악하고 여러분들에게 멋진 무대 보여드리겠습니다.
THANK YOU L.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