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도토리라면 무조건 가라
근데 나처럼 시간배분을 잘못해서 호비 인터뷰를 놓치면 안돼
ㅠㅠㅠㅠㅠㅠ
사람들이 줄서서 페이크러브 이어폰으로 듣길래 나도
한참 줄서서 듣고 났더니 안쪽에 호비 인터뷰 있었음.
핑크색 체크무니 아우터가 너무너무 예뻤는데
시간이 없어서 호비 인터뷰를 끝까지 못들음 ㅠㅠ
강제로 한번 더 가야함 ㅠㅠ
페이크러브 군무 다시 찍은 것도 못봄
시간배분 잘 해야해
그리고 호비 얼굴사진에 핀조명이 떨어져서
정면 사진찍기 힘들어서 스텝에게 항의함
다녀오는 다른 토리들도 얼굴에 조명 떨어지는 거
꼭 고쳐달라고 말해줘
굿즈살때 종이 백 사냐고 묻는데
100원주고 샀는데 막상 물건은 조금인데
종이백이 엄청 커서 후회했어 게다가 비맞아서
용산역 입구에서 비맞아서 찢어져서 쓰레기통에 버림
그나마 나은 건 AR게임해서 흰양말 얻음
에그타르트 두개에 허브티 한병 포카셋등등을 사고
연습실 360사려다가
다른 가수팬이 포카셋 3개 대리로 사달라고 해서
휩쓸리는 바람에 계산하고보니 연습실 사진첩을 못삼
혹시 그거 산 사람있니 살만한지 말해줘…

하이브뮤지엄은 호비 인터뷰 하나로도 갈만하다고
말할 수 있어. 그래서 인터뷰 다 못본 나는
나중에 시간 내서 한 번 더 갈 참이야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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