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어송라이돌이라는 수식어를 붙여줬음 거기에 맞게 앨범이나 음원을 자주 내어주던가
데뷔 몇주년 챙겨주는 라이브로 얼렁뚱땅 소비하고 HB들은 사진북 특별전 같은거 내어줌(뭐 똑같이 해달라는게 아니라 뭐라도 성의를 보여달라는 말임)
럭드라던가 컴백 홍보도 세운이는 시도도 안하다가 앞전에 앨범내었던 플랜에서 세운이도 뒤늦게 하기
데뷔기사 이후로 컴백기사는 티져뜨고나서 하는 식 홍보
딜레이 되거나 플랜이 틀렸으면 음원이라도 선공개를 해주면 좋은데 수요 낮다는 식으로 머금
연금송 이런말 할거면 앨범이나 음원을 자주 내어주던가
그리고 홍보라도 제대로 해주던가
매번 컴백에 목말라할때쯤이면 페팔 공지 띄우고
올해만 한달에 한번 페팔로 버티는 샘
해도해도 너무하고 세운이한테 홀대하는거 같아서 언짢음
진짜 1년1개월 남았는데 뭐 얼마나 잘해줄지 기대 1도 안하게 됨
솔직히 이런말 안하고 싶고 나쁜말 쓴말 세운이 덕질하면서 안하고 싶은데
10년동안 데리고 있었으면 애정이라도 보여줬으면 이러지 않지
심지어 같은 담당팀인데 이렇게 차이가 날 수가 있나 싶음
인력보충을 하던 뭘하던 그건 그 회사 사정인데
못해도 그래도 양심있으면 이런 플랜을 짜는건 아니지
HB팀 투어를 하던 일본데뷔를 하던 알바아닌데
자꾸 저팀에 저리 몰빵해서 나오니깐 정세운팀이 있나 의문임
이제는 뭐 없는거 같지만
오늘 컴백 기사에 화가 좀 많이 나서
세운이는 컴백기사 1도 내어주지 않는데 저긴 컴백기사 3개월전에 내어주는거 보고
할 수 있는건데 세운이만 머금한거네 라고 생각하니깐
같소속가수 플랜 별로 알고 싶지 않은데 내 가수 자꾸 머금당하고 딜레이되고 앨범 안나오고 활동 없고 하니깐 속상하다
행덬들 행운이들 다 같은 마음이지 않나 싶어서
데뷔6-7년인데 정규1장 나왔다는게 놀랍고 싱글까지 총 10장도 넘지 않는다는 사실이 속상하다
최소 1년에 2-3번 해줘도 (활동을 한달하는것도 아니고 2주하는건데) 10장 이상은 될건데
21살에 데뷔해서 앨범 커리어가 많이 되지 않는다는게 그저 아까울뿐
아무리 세운이가 천천히 묵묵히 음악하겠다고 했지만 앨범을 이렇게 안나오는거랑은 별개라고 생각함
다 같은 말로 화가 나있고 속상하고 한건데
참다 참다 주절 거려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