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깐 언급했지만 컴백도 7월내 가까운 시일에는 힘들것 같고..
어제까지만해도 컴백은 안시키고 뭐 이런 라이브를 하나 모든게 다 고깝게 보였는데..
오늘 세운이 보니깐 왠지 모르게 마음이 편해지기도 했고...
그냥 세운이 템포 맞춰서 공카에서 놀다보면 이런날 저런날 오겠거니 생각하기로 했음.
소속사나 현실을 우리 손으로 어찌하지 못하는거면
그걸로 스트레스 받아서 뭐하겠나 생각도 들고..
아깝다 생각했던 흘러가는 시간도 앞으로 남은 세운이 음악인생에 비하면 겨우 시작의 한 때일 뿐 인 것 같기도 하고..
소중한 한 부분이라고 생각하기로 했음.
이 덬질의 답은 결국 정세운인거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