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루어 코리아는 14일 공식 SNS에 정한과 함께한 4월호 표지 화보를 공개했다. 정한은 지난해 9월 촬영된 이 화보에서 신비로운 아우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정한은 화보 촬영과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세븐틴과 캐럿(CARAT.팬덤명)을 향한 진한 애정을 드러냈다. 그는 "멤버들끼리 항상 하는 말이 '우리가 힘들어야 캐럿들이 재밌지!'다"라며 "콘서트 구성 짤 때도 절대 쉽게 짜지 않는다. 멤버들 나름대로 다 욕심이 있다. 2~3시간 회의하고 바로 연습하는데, 우리 멤버들의 열정에 정말 박수 친다"라고 말했다.
또한 그는 "팬미팅은 무조건 재밌어야 한다. 평소에 못 보여준 모습을 보여주는 팬미팅이 되어야 한다고 생각한다"라며 "나에게 소중한 사람들은 캐럿과 멤버들이다. 세븐틴으로 바쁘게 살아가는 지금의 생활이 좋다"라고 덧붙였다.
정한이 속한 세븐틴은 오는 20~21일 인천문학경기장 주경기장에서 '2025 SVT 9TH FAN MEETING SEVENTEEN in CARAT LAND'를 개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