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로랑 첫 쇼 참석
원정대 유닛 앨범
세븐틴 컴백때 마다 물론 넘 행복했고
밥이나 먹자요 막 자려던 시간에 볶음 짬뽕 먹방 와줬을 때
뽀삐머리하고 여론 달래러 쪼르르 와서 나 예쁘지 했을 때
팔 수술하고 콘서트 무대 거의 못 할 줄 알았는데
거의 다 나와줬을때
광고 모델 소식 들릴 때 마다도 즐거웠고
화보 떡밥도 행복했고
프로 고잉러 자컨 열심 찍어줘서 고마웠고
늘 담백하게 팬들 마음 어루만져줘서 늘 고마웠고
그냥 얼굴 보는 모든 시간이 행복했어
열심히 기다려야지
이런 돌 또 없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