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심리적으로 작년 말쯤?부터 예방주사 맞을 때쯤부터 힘들었던것 같아
가긴 가는데 언제갈지도 모르고 어디까지 활동하고 갈지도 모르고 닛산 당첨되서 갈려고 뱅기 끊으면서도 갑자기 영장 나오는 경우도 있다는데 정한이 무대에 서나? 고민하고..
올초에 수술했다고 했을 때도 얼마나 어느정도 아픈지 모르니까 너무 걱정되고 ㅜㅜ
암튼 한동안 계속 불확실한 상태로 있었던것도 힘들었거든
지금은 보고 싶고 허전하고 슬프긴한데 어쨌든 날짜가 정해져 있는거라 맘이 좀 편한것 같아
어차피 기다릴거 최대한 긍정적인 맘으로 기다릴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