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국제 에리카랑 히가시데꺼 광탈당하고 겨우 야기라꺼 여명gv 건져서 갔다왔는데 내안의 야기라는 늘 좀 우울한 이미지였는데 완전 반전 영업당하고옴ㅋㅋㅋ 

진행자가 영화속 캐릭은 많이 어두운데 지금 되게 친근한 느낌이라니깐 야기라가 자기 택시타면 기사랑 바로 친해지는 성격이라고ㅋ

오늘 여기 스텝들에게도 엄청 프렌들리하단말 들었다면서ㅋㅋㅋㅋ날카롭게 보이는거랑 다르게 쭈굴쭈굴하기도 하고 커여움 팬썹도 넘 좋구

끝에 단체사진찍는데 객석아무데나 앉으라니깐 진짜 몇칸이나  올라와서 관객들이랑 섞여앉음 보통 단체샷 배우들 맨앞줄에 앉던데 깜놀ㅋㅋㅋ 

일일이 셀카도 찍어주고 싸인도 많이 해주더라 넘 신기하게 구경하다가 싸인이라도 받으려고 보니깐  펜이 없어 어휴 광광 우럿다ㅠㅠㅠㅠ 

이담에 부국제가는덬들은 꼭 gv표 구해가 넘나 당연한 얘기고 겟하기도 힘든데 넘 잼나 감독님 설명들으니깐 이해도 더 되고

그날 사진들 엄청 찍길래 여기도 올라올줄 알고 썩히고 있었는데 올라온게 없어 무묭이 즈질짤 놓고가 분위기라도 보라규

여명 영화는 좀 무거운데 희안하게 몰입도는 좋았어 야기라 연기가 다해먹음 손끝하나까지 그 인물 그자체였드아  쭈삣불안초조짠함 그런거  

같이 나온분은 또 심야식당 마스터 그분이라 연기구멍 없는게 이렇게 좋은거구나 새삼 느꼈다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