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진짜 보다가 개빡쳐서 키보드고 뭐고 전부 부숴버리고 싶은데...
난 마지막에 그래도 일드 특유의 사이다가 좀 있을 줄 알았는데... 이런 고구마 계속 되는 거 아니지?
피해자도 아무리 자기가 피해자라도 그렇지 저 도와주겠다고 검찰청하고도 척지고 증인 되어줬는데 여자한테 자기 인생 못 맡긴다니 진짜 또라이 같다...
성별 문제를 떠나서 자기 도와주겠다는 사람한테 어떻게 저런 말을 하지?
원래 법의학 관심 많아서 1, 2화 볼만했는데 아직 레전드라는 느낌은 못 받았어.
이거 정말 인생드라마가 될만큼 재밌어...? 더 보면 갈수록 더 흥미진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