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는 자신을 구해준 심지어 얼굴도 모르던 그 사람을 인간적으로 애정하고 있었고
(히로라 오해했지만ㅋㅋ)
소스케는 익명으로 숨었지만
켄지가 아끼는 실력을 가진 쇼콜라띠에이자
사업적 시선으로 와사비 앙소와를 리뉴얼한
익명의 소콜라띠에에게 인간적 호감을 가지고 있는 거 ㅋㅋㅋㅋㅋㅋ
제목따라 익명의 사랑 다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서로의 본모습을 모른채로 그 사람의 가장 선한 면이 가장 좋게 다가와서 인간적 호감을 가진 상태로 시작하는 이야기.
가장 좋은 면들은 서로가 서로를 모를때에 가지고 있었고
서로를 알아가는 그 순간부터 혐관부터 시작해서 자신의 숨기고 싶었던 사실부터 서로 알아가는겤ㅋㅋㅋㅋㅋㅋㅋ
결국 익명의 사랑이나, 그 사람을 알아가는 그 시간이 그들에게 유명의 사람이었고
자신이 알던 사람과 익명의 사람이 합쳐지면서 온전히 그 사람에게 기대는 (물론 서사적으로 잘 풀었다면 좋았겠지만)
그래서 7화가 참 재미있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