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콜렛이 처음 발견된 마야나 아즈텍에선 신의 음료였잖아 ㅇㅇ
실제로 정력제, 체력보강제로서 많이 쓰였고
유럽에 오면서 그 이미지가 사랑의 묘약이 되면서 고오오오오급 디저트가 되지
실제 초콜렛은 인간의 기분을 좋게하는, 심지어 사랑에 빠질때 사람 몸에 흐르는 성분이 있긴 하다고 하더라고ㅋㅋㅋㅋㅋ
아주 미미한 농도라 사람의 기분을 좌지우지 할 수는 없다지만 ㅋㅋㅋㅋ 존재는 한데 ㅋㅋㅋㅋ
"초콜릿에 포함된 300여 화학 물질 중에서 우리를 기분 좋게 하는 물질로 알려진 것은 페닐에틸아민입니다.
이 물질은 사랑의 물질로 알려져 있습니다.
왜냐하면, 좋아하는 이성을 바라보거나 이성의 손을 잡을 때와 같이 사랑하는 감정을 느낄 때 분비되기 때문입니다."
https://m.science.ytn.co.kr/program/view.php?mcd=0082&key=201702141057525843
더불어 지금은 먹으면 맛으로 기분이 좋아지는 효과라 긍정적인 이미지가 있고
그 기분 좋음을 누구가에게 선물하고 싶다는 마음으로 사랑을 이야기한거잖아
수 많은 디저트를 두고 왜 하필 초콜렛이었을까 고민해보면
가장 보편적이면서도 사랑을 그것도 다양한 모양의 사랑을 이야기하에 정말 좋은 소재였나 싶다.
그래서 초콜렛은 사랑인가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