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스케 가진 하나 옆에 있고 싶은 욕망이나
하나가 가진 사랑하는 사람과 일상을 함께하고 싶단 욕망을 숨기지 않음
그런데 오히려 순수하게 느껴지는 이유는
그 욕망이 서툴면서도 남에게 해가되지 않기 때문이야
더 나아가 그 사람을 아끼는 마음에서 욕망을 애둘러 흘리고 있기 떼문이고
단순히 행동적으로 순수해서가 아니라
욕망을 지녔으나 그 욕망을 거두는 그 순수함이 좋은거
이건 히로, 아일린의 경우도 마찬가지고
저게 으른이지 하는 사랑
내가 가진 욕심을 욕심대로 내 놓지 않는 사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