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스케에게 재활처럼 연습해보자고 제안을 건낸 것도 항상 달려가 안는 것도 하나
하나의 시선을 유심히 보며 시시때때로 마주해주는 건 소스케
서로에게 가장 부족함 결핍들을 서로에게 채워주는 관계니까
그런데 상대방이 좋아하고 서로에게 필요하기 때문에, 부족한 어느 구석을 채워주는게 아야
각자가 사랑을 표현하는 방법이 상대방의 결핍을 채워주는 방법론이라 좋은거야
누군가에게 닿지 못하는 소스케에게 감정적으로 올라올때마다 달려가 안기는 하나나
시선을 흐리는 하나에게 언제나 믿음의 눈빛을 주는 소스케나
독특한 설정값이 설정으로 남지 않고
사랑의 방법론으로 다가가 행동으로 보여주는게
정말 날 돌게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