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로를 향한건 감사함이었다며 스스로 감정을 정리하고
(이제 그 감사함도 소스케가 준거였다만)
아일린이 그건 사랑이라고 하는 타이밍도 보면
친구니까 마지막으로 물어봐도 되요라서
상담 종료 직후 대화로 보인단 말야
이게 딱 6화임 원격 수업 직전
그리고 소스케를 완전히 믿지 못해
레시피를 위해 익명의 쇼콜라띠에를 드러내지 못했지만
딱 소스케를 향한 감정만 남아있을때부터 굉장히 적극적이 되니까
소스케와 자신 그리고 르 소르베 식구와 르 소르베를 위해서
퓨어 겐지 레시피를 내어놓지
그리고 뭔가 일이 다 틀어지고
혼자 남았을때
르 소르베를 살리고 싶단 소스케의 눈을 기억함
하나는 소스케의 눈이 얼마나 진실한지 아니까
그게 진짜임을 믿고 모두의 르 소르베를 위해서
코이타로 홀로 날아가 버릴만큼 담대해진다 생각하거든
그 기반은 정말 사랑이라 생각함
르 소베르와 식구들을 향한 사랑도 있지만
소스케를 향한 감정이 하나를 용감하다 못해
만용과 객기를 부리며 코이타로 간거라고
확실히 하나가 서서히 깨달아가는 감정선은 6화부터 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