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카미 선생님(TBS)
토리 목소리 좋다....
재구축이라더니 다 박살내고 다시 구축하는 거였나...
라고 써놓고 생각해 보니
애초에 메인 포스터에 '일본 교육의 파괴'라고 써 있었네.
과거의 사건들이 꽤 많은 거 같은데
이거 어떻게 얽힐지 궁금해.
일단 3화까지는 매우 마음에 들었음!
비밀 THE TOP SECRET(후지)
마키는 (많이) 동안이니까 젊은 배우를 캐스팅했고
스즈키랑 아오키가 닮았으니까 1인 2역을 하라고 했고.
적어도 난 이 캐스팅 마음에 들어.
스토리에 뭔가 꽤나 각색을 한 거 같은데 그거 어떻게 작용할지 궁금함.
+이타가키 리히토가 새삼 참 예쁘장하게 생겼다는 걸 느끼고 있음.
이름값 못하는(?) 실장님이 마음에 들어서 계속 볼 예정임.
문제 물건 (후지)
제목의 물건은 일본어에서 부동산 매물을 뜻하는 그 물건.
입주자가 자살하는 집(1화)이라든가
폴터가이스트 현상이 일어나는 집(2화)에서
왜 그런 현상이 일어나는지를 밝히는 그런 내용.
호러물은 아니라 결국은 범인 찾기.
뭔가 좀 많이 특이한 주인공 캐릭터...라고 할까
그걸 연기하는 카미카와 상이 좋기 때문에
어쨌든 나는 이 드라마를 계속 볼 것 같음.
날 가져요~연심편~ (닛테레)
얘는 정확히는 24년 4분기... 훌루 공개는 3분기였나....인데 해 넘겨서도 방송 하니까.
우리나라에선 아직 3화였나 2화였나 남았으니까!
고키 군.... 로코 찍어줘서 감사합니다
(전)상무님이 파자마도 입고 실내복도 입고 양복도 입고 환자복도 입고
너한테 한없이 잘해줬다가
(그 기억 몽땅 없는 일 되어서) 세상 냉정하게 굴기도 하고.
이거 저거 다 볼 수 있어서 참 좋다....
+이거 뒤에 또 '만남 편'이 있다는데 그건 (현 시점에선) 훌루 단독 공개.
이게 몇 부작일지 모르지만, 만남 편은 진짜로 25년 1분기 공개.
재벌 복수 ~형수가 된 전처에게~ (테레토)
솔직히 말할게. 부제에 끌렸어.
근데... 심야 20분이라 좀 짧은 감이 있다...
길게 질척거려줘야 좋은데..
상속탐정 (닛테레)
특징 강한 캐릭터들 나오는 탐정물 있지?
딱 그 구성임.
그리고 나는 그 캐릭터들이 매우 마음에 들었음!
질척거리는 드라마 좋아하는 입장에선
소재치고 질척거림이 좀 부족하다는 느낌이 있긴 함
돈 가지고 좀 더 싸우란 말이야.........
이건 뒤로 가면 뭐가 좀 더 나와주지 않을까... 하면서 보고 있음.
이가라시 부부는 위장 타인 (테레토)
이혼 직전, 별거 중인 부부가 어쩌다 한 회사에서 일하게 되면서 생긴 일
(사이가 엉망이라 얘기를 안 해서 몰랐다... 뭐 그런 설정)
만화 원작 로코라고 하니
이러니 저러니 해도 드라마에선 화해하면서 끝나지 않을까 생각 중.
119 ~이머전시 콜~ (후지)
제목과 설정을 보면 예상할 수 있는 그런 스토리.
119를 배경으로 한 군상극 그런 느낌도 있고.
세토 코지 목소리가 좋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