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쓰레기를 때려 주고 싶다
복싱에 관심 없어서 별 기대 안 했거든
근데 복싱이 캐릭터들 서사에 중요한 키워드이긴 하지만
복싱에 대한 관심 정도가 드라마 보는데 큰 영향을 주지는 않는 것 같아 대중적인 적정선이야 (긍정적 의미)
여하튼 이번 분기에서 난 이걸 젤 재밌게 보는 중
뻔하긴 하지만 가볍게 보기 좋아
나오랑 타마모리 케미 넘 귀여워 ㅋㅋㅋㅋ 카이리가 호코미한테 장난치는 거 관심 생긴 여자애한테 아닌 척 하면서 신경 쓰고 장난거는 모습이라 설레고 귀엽고
호코미는 카이리 쓰레기라고 생각은 하면서 흔들리고 끌리는 그 마음 아닌 척 하지만 다 티나서 카이리한테 다 읽히는 거 존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